[여수 토크박스] 수술 마친 헤난 감독의 쾌유 소식… 하파엘 코치 “회복세 빨라, 선수들 자랑스러워해”
사진=KOVO 제공 “일상생활에 지장 없는 상태입니다.” 갑작스러운 사령탑의 수술 이탈이라는 악재를 맞았지만 대한항공의 분위기는 밝다. 하파엘 헤드위즈 코치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헤난 달 조토 감독의 상태를 전하며 선수단의 단단한 조직력을 자신했다. 대한항공은 24일 전남광주 여수의 진남체육관서 2026 여수...

“일상생활에 지장 없는 상태입니다.”
갑작스러운 사령탑의 수술 이탈이라는 악재를 맞았지만 대한항공의 분위기는 밝다. 하파엘 헤드위즈 코치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헤난 달 조토 감독의 상태를 전하며 선수단의 단단한 조직력을 자신했다.
대한항공은 24일 전남광주 여수의 진남체육관서 2026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남자부 준결승전에서 우리카드와 맞붙는다. 이날 조토 감독은 자리를 비웠다. 허리 디스크 수술을 위해 지난 21일 서울로 상경했기 때문이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하파엘 코치는 “통증이 많이 줄었고 잘 걸어 다니며 일상생활을 하고 계신다”며 “아직 모든 활동을 정상적으로 할 순 없지만 회복세라 기쁘다. 선수들도 걱정을 덜어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병원에서 경기를 지켜본 헤난 감독의 반응도 전했다. 하파엘 코치는 “감독님이 TV로 경기를 보신 뒤 코트 위 선수들의 투지와 웜업존 선수들의 응원을 칭찬하셨다”며 “경기 내용과 이기고자 하는 의지 모두 훌륭했고 자랑스럽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우리카드전 구상도 마쳤다. 하파엘 코치는 “선발 라인업은 지난 경기와 동일하다”면서도 “상대의 변화에 대비해 모든 선수가 출전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날 훈련에서 뛰지 않았던 선수들도 좋은 성과를 냈다. 오늘 모든 선수가 제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수=박상후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