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열 위기! "전술은 감독 문제" 저격한 '캡틴' 결별 가능성 등장, 8월 이후 공격포인트 '0'..."살라의 마지막 떠오른다"

'맙소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열 위기! "전술은 감독 문제" 저격한 '캡틴' 결별 가능성 등장, 8월 이후 공격포인트 '0'..."살라의 마지막 떠오른다"

21일 풋볼 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브루노 페르난데스가 18일 앨런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

21일 풋볼 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21일 풋볼 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18일 앨런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18일 앨런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1일(이하 한국시각) "페르난데스가 맨유에서 시즌 초반 보여준 모습은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에서 보낸 마지막을 떠올리게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최근 구단 행보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다. 페르난데스는 22일 코모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3차전에서 1-4로 완패한 뒤 "전술은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판단할 문제"라며 마이클 캐릭 감독의 전술을 공개 비판했다.

캐릭 감독도 자신을 지목한 페르난데스를 향해 "후반전에는 실제로 상대를 반쯤 맨투맨으로 압박했고, 그 상황에서 실점했다. 어떤 시스템을 사용하든, 앞으로도, 뒤로도 뛰지 않는다면 이길 수 없다"고 응수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22일 스타디오 주세페 시니갈리아에서 열린 코모와의 원정경기에서 1-4로 패배한 뒤 믹스트존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풋볼360 제공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22일 스타디오 주세페 시니갈리아에서 열린 코모와의 원정경기에서 1-4로 패배한 뒤 믹스트존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풋볼360 제공

이러한 내부 갈등 속에 이적설이 대두됐다. 페르난데스의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맨유는 연장 옵션을 갖고 있으나 페르난데스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매체는 "살라는 지난 시즌에도 비슷한 상황에 처했고, 결국 리버풀을 떠나 자유계약(FA)으로 튀르키예의 트라브존스포르에 입단했다"며 "페르난데스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지만, 만약 그가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들이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바르셀로나와 튀르키예 구단들이 페르난데스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갈라타사라이는 이전에도 강한 관심을 보였던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한번 시도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 역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22일 스타디오 주세페 시니갈리아에서 열린 코모와의 원정경기에서 실점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22일 스타디오 주세페 시니갈리아에서 열린 코모와의 원정경기에서 실점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2019-20시즌 겨울 이적시장으로 맨유에 합류한 페르난데스는 통산 337경기 111골 106도움을 기록하며 카라바오컵과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21도움으로 EPL 및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바꿨고, EPL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FWA와 PFA 올해의 선수를 석권했다.

하지만 올 시즌 경기력은 침체되어 있다. 지난 8월 입스위치 타운전 해트트릭 이후 EPL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맨유 역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