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위원이 꼽은 가장 기대되는 선수 이재원, '역효과' 없었다! 첫 타석부터 144m 초대형 홈런 기선제압!

박용택 위원이 꼽은 가장 기대되는 선수 이재원, '역효과' 없었다! 첫 타석부터 144m 초대형 홈런 기선제압!

▲ 이재원 ⓒLG 트윈스[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잠실 빅보이' 시즌 9호 홈런을 터트렸다. 잠실구장 전광판을 직격하는 초대형 홈런이다. 경기 전 시구에 나선 박용택 해설위원이 기대하는 선수로 꼽힌 가운데, '펠레택의 저주'는 없었다.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이재원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

▲ 이재원 ⓒLG 트윈스
▲ 이재원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잠실 빅보이' 시즌 9호 홈런을 터트렸다. 잠실구장 전광판을 직격하는 초대형 홈런이다. 경기 전 시구에 나선 박용택 해설위원이 기대하는 선수로 꼽힌 가운데, '펠레택의 저주'는 없었다.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이재원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굿바이 잠실' 마지막 맞대결에 6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무사 1, 2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이재원은 두산 선발 최민석의 커터를 공략해 중월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맞는 순간 홈런은 확실하고, 비거리가 궁금해질 정도로 제대로 뻗은 타구였다. 트랙맨 레이더로 측정한 이 홈런 타구는 시속 178.4㎞, 발사각 28.7도를 그리며 날아가 추정 비거리 144m를 기록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박용택 해설위원은 가장 기대하는 선수로 이재원을 꼽으면서 그를 시포자로 선택했다. 함께 시구에 참가한 이병규 퓨처스 팀 감독은 박시원을 기대하는 선수로 꼽았다.

'펠레택'의 저주는 적어도 이날 첫 타석에는 효력이 없었다. 이재원은 자신의 강점을 제대로 보여주는 타구로 LG에 3-0 리드를 안겼다. 이재원은 이제 2022년 13개 이후 데뷔 후 두 번째 두 자릿수 홈런에 도전한다. LG는 9일과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출처: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