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큰일 났다! 황인범 돌아오니 김민재 부상 우려…모레노 감독 "몸 상태 확인 뒤 출전 여부 결정"

대한민국 큰일 났다! 황인범 돌아오니 김민재 부상 우려…모레노 감독 "몸 상태 확인 뒤 출전 여부 결정"

베네수엘라전 앞둔 모레노 감독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과 베네수엘라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1 [email protected](끝)

베네수엘라전 앞둔 모레노 감독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과 베네수엘라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1 yongtae@yna.co.kr(끝)
베네수엘라전 앞둔 모레노 감독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과 베네수엘라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1 [email protected](끝)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루과이의 친선 경기. 김민재가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9.28/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루과이의 친선 경기. 김민재가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6.09.28/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황인범(포르투) 돌아왔더니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상황이 완전치 않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베네수엘라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지난달 에콰도르(3대0 승)-우루과이(1대4 패)를 상대로 1승1패를 기록했다.

결전을 앞둔 모레노 감독은 "11명 모두 수비를 하고 11명 모두 공격한다는 콘셉트로 봐 주면 좋겠다. 선수들이 본인의 개인적인 성과나 목표가 아니라 팀의 성과나 목표에 중점을 맞춘다면 좀 더 승리에 가까운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경기장에 가면 우리가 아닌 11명의 상대편이 있기 때문에 쉬운 것만은 아니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덴티티는 전원 공격과 전원 수비"라고 말했다.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루과이의 친선 경기. 김봉수, 김민재가 수비 라인을 조율하고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9.28/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루과이의 친선 경기. 김봉수, 김민재가 수비 라인을 조율하고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6.09.28/

반가운 소식이 있다. '중원의 황태자' 황인범의 복귀다. 그는 부상으로 앞선 두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모레노 감독은 "어제(9월 30일) 훈련을 했고 오늘도 훈련할 예정이다. 선수 본인의 느낌과 컨디션이 가장 중요하다. 오늘 훈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레노 감독은 에콰도르-우루과이를 상대로 4-4-2 전술을 활용했다. 황인범이 없는 사이 이재성(마인츠)-박진섭(저장), 이재성-김봉수(대전) 조합을 번갈아 활용했다. 하지만 절반의 성공이었다. 공수를 쉼없이 오가는 활동량, 압박, 패스 능력 등을 고르게 갖춘 황인범의 복귀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변수는 '수비 핵심' 김민재의 몸상태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모레노 감독은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확인한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 각자 소속팀도 있는 만큼, 선수 보호를 우선해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레노 감독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과 베네수엘라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1 yongtae@yna.co.kr(끝)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레노 감독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과 베네수엘라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1 [email protected](끝)

한편, 베네수엘라는 직전 일본과 친선경기를 치렀다. 1대2로 역전패했다. 모레노 감독은 "(베네수엘라) 굉장히 젊은 팀이고 강도도 높은 팀이다. 일본을 상대로는 스리백을 썼지만, 보통은 포백을 쓰는 팀이다. 공격은 4-3-3, 수비할 때는 4-4-2를 주로 쓴다. 그라운드 전역에서 일대일 마크를 하는 팀이라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