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PK 선방' 일본, 에콰도르에 승부차기 승리…기린컵 결승 진출

'스즈키 PK 선방' 일본, 에콰도르에 승부차기 승리…기린컵 결승 진출

일본 대표팀 선수단이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일본 대표팀 골키퍼 스즈키가 북중미월드컵 튀니지전에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일본이 에콰도르에 승부차기 승리를 거둬 기린컵 결승에 진출했다. 일본은 1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기린컵...

일본 대표팀 선수단이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대표팀 선수단이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대표팀 골키퍼 스즈키가 북중미월드컵 튀니지전에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대표팀 골키퍼 스즈키가 북중미월드컵 튀니지전에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일본이 에콰도르에 승부차기 승리를 거둬 기린컵 결승에 진출했다.

일본은 1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기린컵 4강전에서 에콰도르를 상대로 전후반 90분을 득점없이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4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를 치르는 친선대회인 기린컵은 일본과 뉴질랜드가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뉴질랜드는 기린컵 첫 경기에서 파나마에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다.

일본은 에콰도르를 상대로 타니무라가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고 스즈키와 구보가 공격을 이끌었다. 다나카와 사노는 중원을 구성했고 나카무라와 도안이 측면에서 활약했다. 이토, 세코, 이타쿠라는 수비를 맡았고 골문은 스즈키가 지켰다.

일본은 전반전 동안 에콰도르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으며 고전했다. 일본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타니무라를 빼고 아야세를 투입해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이후 일본은 후반 23분 유이토 스즈키, 도안, 구보를 빼고 준노스케 스즈키, 이토 준야, 카마다를 출전시켜 승부수를 띄웠다.

일본은 후반 27분 이토 준야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이토 준야가 오른발로 때린 대각선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에콰도르를 상대로 득점 기회를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은 일본은 후반 34분 소마와 마에다를 투입한데 이어 후반 41분 시오가이를 출전시켜 다양한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했다. 양팀은 전후반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에콰도르와 일본은 첫 번째 키커 카이세도와 아야세가 나란히 득점에 성공했다. 양팀은 두 번째 키커 민다와 카마다도 나란히 골망을 흔들었다. 에콰도르는 세 번째 키커 카스티요의 슈팅이 골키퍼 스즈키에 막혔다. 반면 일본은 세 번째 키커이토가 득점에 성공했다. 에콰도르와 일본은 네 번째 키커 사르미엔토와 소마가 나란히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에콰도르가 다섯 번째 키커 발렌시아가 득점에 성공한 가운데 일본은 마지막 키커 마에다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고 일본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