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패’ 위기의 LG, 다승 공동 1위 임찬규가 4연패 끊을까...'아홉수' 오스틴, 장타는 언제 터질까

‘패패패패’ 위기의 LG, 다승 공동 1위 임찬규가 4연패 끊을까...'아홉수' 오스틴, 장타는 언제 터질까

OSEN DB[OSEN=인천,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4연패에 빠지면서 3위 수성에 위기 상황이다. 연패 탈출이 시급하다. LG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시즌 16차전 마지막 맞대결을 한다. LG는 지난 29일과 30일 SSG에 연이어 패배했다. 특히 30일 경기는 LG에 뼈아픈 끝내...

OSEN DB
OSEN DB

[OSEN=인천,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4연패에 빠지면서 3위 수성에 위기 상황이다. 연패 탈출이 시급하다.

LG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시즌 16차전 마지막 맞대결을 한다. LG는 지난 29일과 30일 SSG에 연이어 패배했다. 특히 30일 경기는 LG에 뼈아픈 끝내기 패배였다.

LG는 8회까지 3-0으로 앞서 나갔다. 선발 박시원의 5이닝 무실점 호투, 케네디가 2이닝을 던졌고 고우석이 8회를 책임졌다. 그리고 9회말 마무리 손주영 차례였다.

그런데 믿기 어려운 상황이 일어났다. 손주영은 전의산, 고명준, 최지훈에게 안타를 맞고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조형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이후 2사 1,3루가 됐다.

아웃카운트 1개만 남았지만, 어이없는 폭투가 나왔다. 박성한 타석에서 초구 바깥쪽 낮은 공을 포수 박동원이 미트를 덮으면서 잡으려다 공이 뒤로 빠졌다. 3루주자가 득점, 3-3 동점이 됐다. 박성한을 볼넷으로 내보냈고 2사 1, 2루에서 정준재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했다. 손주영이 마무리를 맡고서 4실점을 허용한 것은 처음이다.

[OSEN=인천, 조은정 기자]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LG 트윈스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SSG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3-0으로 뒤진 9회말 4점을 뽑아 짜릿한 4-3 끝내기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LG 손주영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09.30 /cej@osen.co.kr
[OSEN=인천, 조은정 기자]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LG 트윈스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SSG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3-0으로 뒤진 9회말 4점을 뽑아 짜릿한 4-3 끝내기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LG 손주영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09.30 /[email protected]

충격적인 끝내기 패배를 당한 LG는 4연패에 빠지면서 4위 KIA에 2경기 차이 앞서 있다. KT가 KIA에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둔 덕분에 어부지리. 염경엽 감독은 30일 경기 전, 전날 KIA의 역전패를 언급하자 "우리가 잘 해야 한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LG는 오는 3일부터 KIA와 3연전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타선이 살아나지 않으면 맞대결에서 순위 역전 위험이 있다.

LG는 1일 임찬규가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임찬규는 올 시즌 28경기 14승 6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 최민석과 다승 공동 1위다. 최민석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출전한 동안, 임찬규는 2차례 선발 등판했는데 1승도 추가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이다.

임찬규는 SSG에 강하다. 올해 3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3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65였고, 2024년에는 5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2.03으로 잘 던졌다.

임찬규가 SSG 타선을 잘 막아도, 타선이 터져야 한다. 특히 오스틴의 장타가 터져야 한다. 오스틴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2할9푼, 31타수 9안타로 주춤하다. 9월 13일 삼성전 홈런 이후 9경기 연속 단타만 때리고 있다. 39홈런에서 스톱, 아홉수에 걸려 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최원태가,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오스틴이 4회초 2사 1,2루 좌월 3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6.09.13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최원태가,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오스틴이 4회초 2사 1,2루 좌월 3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6.09.13 /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