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찬 공백 생각보다 컸다" 오자마자 톱타자 배치, 쉬어갈 여유 없다 [대구 현장]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LG의 경기. 타격하는 삼성 김지찬. 대구=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09.12/[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김지찬 이재현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복귀하자마자 선발 출전한다. 삼성은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김지찬 이재현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복귀하자마자 선발 출전한다.
삼성은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국가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하루 전인 28일 돌아온 김지찬의 1번 타자 겸 중견수 복귀다.
박진만 감독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지찬이는 대표팀 마지막 경기 당시 날씨도 안 좋고 해서 몸 상태를 체크해 봤는데, 약간의 피로감은 있지만 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서 곧바로 라인업에 넣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감독은 김지찬의 부재 속 그동안의 타선 고민도 털어놓았다.
"우리가 김지찬이 빠지면서 1번 타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생각보다 지찬이의 공백이 컸다"고 고백하며 "그 상황에서 박승규나 김성윤의 컨디션이 다소 올라오지 않아 고민이 깊었는데, 지찬이가 1번 타자로서 좋은 득점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컨디션을 잘 유지하고 있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디아즈(1루수)-최형우(지명타자)-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완전체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 투수는 에이스 크리스 페덱이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