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시 만날 거라고 확신한다"…아직도 손흥민 못 잊었다! 케인 "내가 가장 좋아했던 선수"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해리 케인이 손흥민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25일(한국시간) "케인이 전 토트넘 동료 손흥민과 계속 이어가고 있는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라고 전했다.매체는 "케인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가 지금까지 봐온 가장 상징적인 듀오 중 하나다. 토트넘 144년 역사에서...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해리 케인이 손흥민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25일(한국시간) "케인이 전 토트넘 동료 손흥민과 계속 이어가고 있는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케인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가 지금까지 봐온 가장 상징적인 듀오 중 하나다. 토트넘 144년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토트넘 레전드다"라며 "두 선수가 떠난 뒤 토트넘은 내리막길을 걸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케인은 자신의 SNS에서 팬들의 질문을 받았다. 케인은 손흥민과 함께 뛰는 걸 그리워한다고 인정했다. 그는 손흥민을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동료 중 한 명이라고 묘사했다. 두 사람이 경기장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훌륭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인정했다"라고 더했다.
케인은 "나와 쏘니(손흥민의 애칭)는 여전히 연락하고 있다. 물론 그와 함께 뛰는 게 그립다. 의심의 여지 없이 손흥민은 내가 경기장에서 함께했던 선수들 중 가장 좋아했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정말 놀라운 호흡을 가지고 있었다. 경기장 밖에서도 그랬다. 손흥민은 정말 훌륭한 사람이었다. 우리는 지금도 가끔씩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우리 둘 다 정말 바쁘고, 손흥민은 LA에 있지만 곧 다시 만날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케인과 손흥민은 과거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 통산 47골을 합작했다. 리그 역사상 최다 합작골 기록이다. 두 선수의 동행은 케인이 2022-23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끝났다.
케인은 이적 후에도 뮌헨으로 데리고 오고 싶은 선수가 누구냐는 물음에 "손흥민"이라고 답한 바 있다. 손흥민 역시 케인에 대해 "나와 케인은 정말 무언가 달랐다. 10년 동안 함께한 연결이 있었다. 매우 특별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