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아모림이 옳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난 뒤 '폭망'...'폭탄조 방출' 재조명→"그 결정 다시 돌아봐야, 또 이적할 수도"

'이럴 수가' 아모림이 옳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난 뒤 '폭망'...'폭탄조 방출' 재조명→"그 결정 다시 돌아봐야, 또 이적할 수도"

24일 비사커 보도에 따르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한 후벵 아모림 감독의 업적이 재조명받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AC 밀란이 24일 토리노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토리노와의 세리에A 개막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후벵 아모림 밀란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24일 비사커 보도에 따르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한 후벵 아모림 감독의 업적이 재조명받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24일 비사커 보도에 따르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한 후벵 아모림 감독의 업적이 재조명받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AC 밀란이 24일 토리노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토리노와의 세리에A 개막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후벵 아모림 밀란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AC 밀란이 24일 토리노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토리노와의 세리에A 개막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후벵 아모림 밀란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후벵 아모림 전 감독의 판단이 적절했음이 확인되고 있다.

영국 '비사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빌라에서 부진한 가르나초, 아모림 감독의 판단이 옳았음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국적의 윙어 가르나초는 스피드와 돌파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그는 2020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에 입단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가르나초는 2021-22시즌 1군 무대에 첫선을 보였고, 2023-24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했다. 2023-24시즌과 2024-25시즌에는 2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2026년 9월 6일 MKM스타디움에서 열린 헐 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앞두고 버스에서 하차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2026년 9월 6일 MKM스타디움에서 열린 헐 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앞두고 버스에서 하차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2024-25시즌 후반기 아모림 전 감독과 충돌을 빚은 끝에 지난 시즌 첼시로 둥지를 옮겼다. 첼시에서 부진에 빠진 가르나초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빌라로 임대 이적했으나, 이번 시즌 3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이에 따라 아모림 전 감독의 결정이 재조명받고 있다. 당시 아모림은 가르나초를 향해 "가르나초가 다른 리더십 아래에서 다른 것을 원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2026년 8월 태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2026년 8월 태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비사커'는 "빌라에서의 생활을 시작한 지 불과 한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의문 부호가 붙기 시작했고, 가르나초는 또다시 커리어의 갈림길로 빠르게 향하는 듯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당시 아모림이 (가르나초가 포함된) 폭탄조를 대했던 방식이 지나치게 극단적으로 보였던 건 사실이지만, 이제는 그 생각을 다시 돌아봐야 할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가르나초는 한때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자신의 커리어를 되살리기 위해 또다시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나야 하는 상황을 맞이할지도 모른다"고 짚었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