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이영표·손흥민·양민혁 이어 '韓 4호' 탄생하나…토트넘, 김민재 영입 관심→빌라·유벤투스·밀란까지 '인기 폭발'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김민재를 향한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여름 이적 가능성이 거론됐던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 아스톤 빌라, 유벤투스, AC밀란까지 김민재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바리안 풋볼 웍스'는 23일(한국시간) 독일 '푸스발다텐'을 인용해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는 토트...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김민재를 향한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여름 이적 가능성이 거론됐던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 아스톤 빌라, 유벤투스, AC밀란까지 김민재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바리안 풋볼 웍스'는 23일(한국시간) 독일 '푸스발다텐'을 인용해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는 토트넘, 아스톤 빌라, 유벤투스, AC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유럽 무대에서 이미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페네르바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뒤 나폴리로 이적했고,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체제에서 곧바로 핵심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 2022-23시즌에는 안정적인 수비와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워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다.
활약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았다. 나폴리에서 단 한 시즌을 보낸 뒤 2023년 발롱도르에서 22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후 여러 빅클럽의 관심 속에서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었다.
바이에른에서도 꾸준히 출전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27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3경기를 소화하며 수비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 다만 2025-26시즌에는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확실한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고, 분데스리가 선발 출전도 19경기에 그쳤다.
자연스럽게 거취를 둘러싼 이야기가 쏟아졌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바이에른이 김민재의 이적을 허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여러 구단과 연결되면서 여름 이적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됐다.

하지만 김민재는 바이에른에 남아 경쟁을 이어갔다. 새 시즌에는 출전 기회를 받을 때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다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확고한 주전으로 올라선 것은 아니지만 센터백 경쟁에서 충분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럼에도 김민재를 향한 관심은 식지 않았다. 매체는 "김민재는 센터백 서열 3번째 자리에 훌륭하게 자리 잡았고, 이번 시즌 지금까지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그는 선발 자원은 아니며, 동시에 상당한 이적료를 안겨줄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적어도 이러한 점은 바이에른이 그의 매각을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 기간 역시 변수다. 김민재와 바이에른의 계약은 2028년까지다. 매체는 "김민재의 계약은 2028년에 만료된다. 따라서 바이에른이 그를 매각할 계획이라면 내년 여름이 매각을 진행할 시점이 될 것이다. 다만 바이에른이 이 '거대한 한국인(big Korean)'과 계약을 연장할 수도 있다는 소문 역시 있다는 점은 언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결국 김민재를 둘러싼 선택지는 다양하다. 확실한 주전은 아니지만 여전히 여러 빅클럽이 관심을 보일 정도로 시장 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바이에른과의 재계약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