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 격분! "팀에 월드클래스 공격수 없어"→솔란케 부진 불만…골 결정력 부족 심각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 사진=비인스포츠 영상 캡처.[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월드클래스급 스트라이커 영입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23일(한국시각) '토트넘은 도미닉 솔란케를 대체하기 위해 월드클래...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월드클래스급 스트라이커 영입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23일(한국시각) '토트넘은 도미닉 솔란케를 대체하기 위해 월드클래스급 스트라이커 영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솔란케의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보도했다.
솔란케는 이번 시즌 토트넘이 치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모든 경기에 출전했지만 아직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 역시 5경기를 치른 현재까지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에 2-3으로 패하기 전까지 리그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최전방에서의 결정력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
믹 브라운 토트넘 전 스카우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주전 스트라이커를 영입하지 못한 구단의 결정에 격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막대한 지출했지만, 선수단에는 여전히 뚜렷한 약점이 남아 있다. 이로 인해 데 제르비 감독의 상황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토트넘은 이제 겨울 이적시장에 스트라이커 영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즌 도중 정상급 공격수를 영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 가능성은 희박하다. 또한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보유한 공격수 중 일부를 매각해야 할 수도 있다. 오마르 마르무시는 여름 이적시장 맨체스터 시티에서 토트넘으로 합류했지만, 데 제르비 감독은 그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보고 있지 않다.

결국 토트넘은 다시 이적시장으로 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시즌 초반 솔란케의 부진은 데 제르비 감독이 가진 우려를 더욱 부각하고 있다.
브라운은 "솔란케는 항상 좋은 평가를 받아왔지만, 토트넘에서는 아직 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상위권이 아닌 일부 팀까지 포함하더라도 솔란케가 지금 당장 주전으로 들어갈 수 있는 팀은 많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데 제르비는 이적시장 기간에 정상급 공격수를 영입하지 못한 것에 격분하고 있을 것"이라며 "이제 자신이 가진 선수들로 팀을 운영해야 하는데, 현재 가지고 있는 자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