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 역사' 한화 사이드암, 64일 만에 선발 기회 잡았다…데뷔전 센세이션 재현하고 8연패 탈출 이끌까

'韓 최초 역사' 한화 사이드암, 64일 만에 선발 기회 잡았다…데뷔전 센세이션 재현하고 8연패 탈출 이끌까

[OSEN=대전, 지형준 기자] 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박준영, NC는 커티스 테일러가 선발로 나섰다.1회초 한화 박준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07 / [email protected][OSEN=대전, 조은혜 기자]...

[OSEN=대전, 지형준 기자] 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박준영, NC는 커티스 테일러가 선발로 나섰다.1회초 한화 박준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07 / jpnews@osen.co.kr
[OSEN=대전, 지형준 기자] 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박준영, NC는 커티스 테일러가 선발로 나섰다.1회초 한화 박준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07 / [email protected]

[OSEN=대전, 조은혜 기자] 육성선수 출신 최초 데뷔전 선발승 역사를 썼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사이드암 박준영(68번)에게 다시 선발 기회가 돌아왔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전날 롯데에 0-7 완패를 당하며 8연패에 빠진 한화는 시즌 전적 54승73패4무를 기록 중이다.

현재 한화 선발 로테이션 곳곳에는 구멍이 생겼다. 아시아쿼터 좌완 왕옌청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만 국가대표팀으로 차출되면서 일본으로 향했고, 우완 박준영(96번)은 지난 18일 대전 삼성전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허리 통증을 호소한 뒤 결국 2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경문 감독은 박준영에 대해 "아무래도 허리 쪽이니까 올해 남은 시즌은 쉬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선발 빈자리에 대한 질문에 "준영이가 한 번 더 나가보고, 그 다음에 또 (대체 선발이 필요할 때) 상규가 나갈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박준영, NC는 커티스 테일러가 선발로 나섰다.1회초 한화 박준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07 / jpnews@osen.co.kr
[OSEN=대전, 지형준 기자] 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박준영, NC는 커티스 테일러가 선발로 나섰다.1회초 한화 박준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07 / [email protected]

이날을 포함해 13경기가 남아 있는 한화는 경기 일정과 왕옌청의 복귀 시점을 고려하면 한두 차례만 대체 선발을 투입하면 공백을 메울 수 있다. 일단 박준영이 먼저 기회를 받고, 상황에 따라 추가로 빈자리가 생길 경우 이상규가 선발로 나설 전망이다.

올해 육성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박준영은 5월 10일 대전 LG전에서 선발로 1군 데뷔, 5이닝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선발승을 거두며 육성선수 최초 데뷔전 선발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박준영은 이후에도 꾸준히 선발 기회를 받았으나, 7월 들어 4경기 평균자책점 10.45를 기록하는 등 부진이 이어지면서 2군행을 통보받았다. 퓨처스리그에서도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던 박준영은 지난 16일 1군으로 복귀했다.

콜업 후 첫 경기였던 18일 대전 삼성전에서는 불펜으로 ⅔이닝 3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과연 박준영은 7월 21일 광주 KIA전 이후 두 달 만의 선발 마운드에서는 데뷔전의 기세를 찾고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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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