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에 전방 십자인대 부상은 선수 사망선고" 월드컵 5회 출전 신기원 쓴 日 백전노장, 불의의 부상→장기 결장 불가피, 은퇴 가능성 'UP'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 역대 최고의 풀백으로 평가받는 나가토모 유토(40·FC도쿄)가 큰 부상을 당하며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이대로 은퇴를 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나가토모는 지난 12일 감바 오사카와의 J1리그 경기에서 전반전만 뛰고 하프타임에 교체됐다. 당시엔 단순히 가벼운 부상 정도로 여겨졌지만, 실상은...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 역대 최고의 풀백으로 평가받는 나가토모 유토(40·FC도쿄)가 큰 부상을 당하며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이대로 은퇴를 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나가토모는 지난 12일 감바 오사카와의 J1리그 경기에서 전반전만 뛰고 하프타임에 교체됐다. 당시엔 단순히 가벼운 부상 정도로 여겨졌지만, 실상은 달랐다. FC도쿄 구단은 21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나가토모가 오사카전에서 당한 부상 부위가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소개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 나가토모는 부상 전 3경기를 뛰었다. 전성기 시절만큼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지만, 엔트리에만 들어도 엄청난 아우라를 풍긴다.
지난시즌을 끝으로 FC도쿄와 계약이 끝나며 자유계약 신분을 얻은 나가토모는 현역 연장과 은퇴의 기로에서 연장을 택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선수 생명에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며 복귀를 기약할 수 없게 됐다.
나가토모는 지난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해 아시아 선수 최초 5회 연속 월드컵 출전 금자탑을 쌓았다. 그는 지금까지 A매치 147경기를 뛰었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