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데이비스컵 '파이널8'에 만날 상대 모두 확정. 11월 볼로냐에서 '꿈의 무대' 펼쳐진다
한국이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에 출전한지 올해로 66년. 한국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파이널8'에 진출했다. 그렇다면 '파이널8' 무대에서는 어느 국가와 대결할까?9월 18일부터 사흘동안 전 세계에서 펼쳐진 퀄리파이어스 2차라운드 경쟁이 모두 끝나고 진출 국가가 결정되었다.우선 19...

한국이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에 출전한지 올해로 66년. 한국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파이널8'에 진출했다.
그렇다면 '파이널8' 무대에서는 어느 국가와 대결할까?
9월 18일부터 사흘동안 전 세계에서 펼쳐진 퀄리파이어스 2차라운드 경쟁이 모두 끝나고 진출 국가가 결정되었다.
우선 19일 한국을 필두로 오스트리아, 체코, 캐나다가 티켓을 손에 넣었다. 20일에는 스페인이 칠레를 4-0으로 물리쳤고, 독일은 크로아티아에 3-1 승, 영국은 에콰도르를 4-0으로 꺾고 남아있는 티켓 3장의 주인공이 모두 확정되었다.
공교롭게도 실력 차이가 큰 스페인을 제외하고는 모두 홈 개최국이 승리를 거두었다.
3년 연속 데이비스컵을 제패한 이탈리아는 '파이널8'에 자동 진출했다.

이번 성적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데이비스컵의 국가별 랭킹을 보면, 개최국 이탈리아가 세계 1위, 스페인 2위, 독일 3위이며 4~6위인 벨기에 미국 프랑스는 탈락했다. 7위는 체코로서 상위 4개국이 '파이널8'에서 시드를 받는다.
그 뒤로 오스트리아(9위) 캐나다(12위) 영국(13위) 대한민국(16위)이 자리잡았다. 지금의 랭킹이 유지된다면 한국의 8강전 상대는 야닉 시너의 이탈리아,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스페인, 알렉산더 즈베레프의 독일, 레헤츠카와 멘시크 쌍두마차가 이끄는 체코 중에 하나가 된다.
8강 대진 추첨은 월드테니스가 9월 중에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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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니스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