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이강희, 오스트리아 무대서 데뷔골…팀은 2-2 무승부
[서울=뉴시스]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스트리아 빈의 이강희. (사진=빈 홈페이지 캡처) 2026.09.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지난해 여름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를 떠나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한 수비수 이강희...
![[서울=뉴시스]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스트리아 빈의 이강희. (사진=빈 홈페이지 캡처) 2026.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9/20/NISI20260920_0002244294_web_20260920084135_20260920084512840.jpg?type=w647)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지난해 여름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를 떠나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한 수비수 이강희가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이강희는 20일(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그라츠의 메르쿠어 아레나에서 열린 그라츠 AK(GAK)와의 2026~2027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7라운드 원정 경기 중 후반 34분 교체 출전해 후반 36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1-2로 끌려가던 상황 승부수로 교체 투입된 이강희는 프리킥 기회에서 왼발 발리슛으로 천금 같은 득점을 넣었다.
직전 6라운드 아우스트리아 루스테나우전(2-1 승)에서 기록한 도움에 이은 두 경기 공격포인트이자 빈 입단 후 첫 골이다.
남은 시간 실점 없이 2-2 무승부를 거둔 빈은 승점 7(2승 1무 4패)로 8위 도약에 성공했다.
이강희는 2022년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다음 이듬해 경남 유니폼을 입고 새출발에 나섰다.
두 시즌 연속 경남 주전으로 활약한 이강희는 작년 7월 빈에 깜짝 입단하면서 유럽에 입성했다.
이강희는 빈 소속으로 치른 리그 29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리면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사포판(멕시코)=AP/뉴시스]이을용 아들 이태석, 월드컵 데뷔전. 2026.06.11](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9/20/NISI20260612_0001329907_web_20260612123622_20260920084512844.jpg?type=w647)
한편 이강희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이태석은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 뒤 후반 25분까지 7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태석은 GAK전 이후 귀국길에 올라 '임시'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9~10월 A매치 4연전 준비에 나선다.
모레노호는 에콰도르(9월24일 오후 8시·수원월드컵경기장), 우루과이(9월 28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 베네수엘라(10월2일 오후 8시·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우즈베키스탄(10월6일 오후 8시·용인미르스타디움)을 차례로 상대한다.
출처: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