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가디언 집중 조명, '최악의 출발' 토트넘 골만 못 넣는 게 아니었다!…데이터 뜯어보니 더 처참→"효율성 떨어지는 공격"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토트넘 홋스퍼의 공격 문제가 심각하다. 단순히 골을 넣지 못하고 있는 것을 넘어 공격 과정 자체에서도 문제점이 드러났다.영국 '가디언'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왜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고 있는가. 단순히 골이 부족한 것만의 문제는 아니다"라며 토트넘의 공격 부진을 집중 조명했다.토트넘의...

[포포투=김호진]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 문제가 심각하다. 단순히 골을 넣지 못하고 있는 것을 넘어 공격 과정 자체에서도 문제점이 드러났다.
영국 '가디언'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왜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고 있는가. 단순히 골이 부족한 것만의 문제는 아니다"라며 토트넘의 공격 부진을 집중 조명했다.
토트넘의 시즌 출발은 좋지 않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 이후 4경기에서 2무 2패를 기록하며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특히 득점 문제가 심각하다. 토트넘은 리그 4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구단 역사상 리그 개막 이후 첫 4경기에서 모두 득점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시즌까지 포함하면 PL 무득점 시간은 407분까지 늘어났다.
하지만 단순히 결정력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공격 과정에서도 비효율적인 모습이 나타났다. '가디언'은 "토트넘은 올 시즌PL에서 페널티 박스 안 슈팅 한 번을 만들어내기 위해 가장 많은 터치를 필요로 하는 팀이다. 높은 위치에서 공을 탈취하고 있지만 이를 슈팅으로 연결하는 효율 역시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선수단 변화 역시 원인 중 하나로 꼽혔다. '가디언'은 "에버턴전에 나선 토트넘 선발 11명이 구단에서 함께한 기간은 평균1.3년에 불과했다"며 새로운 선수들의 합류와 부상 등이 조직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제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를 상대한다. 토트넘은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에서 빌라와 PL 5라운드를 치른다. 빌라 역시 개막 이후 아직 리그 첫 승을 거두지 못한 만큼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단순한 골 가뭄을 넘어 공격 과정에서의 문제까지 드러난 가운데, 토트넘이 빌라를 상대로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