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골프단 성유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R 홀인원…3언더파 공동 선두
-8번 홀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 기록…버디 5개·보기 4개로 69타-손목 부상 후 복귀전서 선두권 출발…김민선7·현세린·임진영도 출전사진=KLPGA 제공대방건설 골프단 성유진 프로가 2026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첫날 홀인원을 기록하며 공동...
-8번 홀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 기록…버디 5개·보기 4개로 69타 -손목 부상 후 복귀전서 선두권 출발…김민선7·현세린·임진영도 출전

대방건설 골프단 성유진 프로가 2026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첫날 홀인원을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성유진 프로는 17일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와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성유진 프로는 12번부터 14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을 1오버파로 마쳤다.
후반 들어 흐름을 바꿨다. 1번부터 3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였고, 8번 홀에서는 홀인원까지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8번 홀은 파3, 142야드로 구성됐다. 성유진 프로는 9번 아이언으로 컨트롤 샷을 구사했고, 공이 그린 경사를 타고 홀컵으로 들어가며 홀인원이 됐다.
마지막 9번 홀에서는 티샷이 깊은 러프에 빠지며 보기를 기록했지만, 최종 3언더파 69타로 1라운드를 마쳐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성유진 프로는 “9번 아이언으로 컨트롤 샷을 했는데 공이 경사를 타고 그대로 홀에 들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성유진 프로의 부상 복귀전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주 열린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손목 부상으로 기권한 바 있다.
손목 상태에 대해서는 “손목이 조금 아프지만 경기를 하면서 의식하는 편은 아니라 충분히 내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대방건설 골프단에서는 성유진 프로를 비롯해 김민선7, 현세린, 임진영 프로가 출전 중이다. 대방건설은 소속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일간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