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13년 동행 끝...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퇴단' 임박, '부상에 오열' 끝내 재계약 논의 없다→차기 LB 영입 준비
16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크 쇼와의 재계약 협상에 나서지 않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루크 쇼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쇼는 2026-27시즌을 끝으로...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루크 쇼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쇼는 2026-27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재계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쇼는 잉글랜드 국적의 사이드백으로 사우샘프턴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그는 기동력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크로스 능력을 선보였고 2012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를 이뤄냈다. 쇼는 팀의 핵심으로 올라섰고 204-15시즌에는 2,900만 파운드(약 54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 이적 후에는 부상이 반복됐다. 특히 2015-16시즌에는 오른쪽 다리 이중 골절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을 하게 됐다. 쇼는 부상 회복에만 1년가량을 보냈고 이후에도 자잘한 부상이 반복해서 발생했다. 지난 시즌에는 맨유 입단 후 처음으로 리그 38경기를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지만 재계약이 긍정적인 상황은 아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여전히 쇼의 몸상태에 대한 불안감이 있으며 내년 여름에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자연스레 이별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맨유는 이미 여름 이적시장부터 그를 장기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을 물색했다. 루이스 홀(뉴캐슬)을 시작으로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아스널), 알레한드로 발데(바르셀로나) 등이 물망에 올랐다.

하지만 영입에는 실패했다. 특히 1순위로 원했던 홀이 뉴캐슬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영입이 더욱 어려워졌다. 최근에는 아드뤼엥 트리페르(본머스)가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