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대표팀과 비교되네' 일본은 EPL만 5명…쿠보부터 도안·우에다까지 유럽파 총출동 [공식발표]

'韓 대표팀과 비교되네' 일본은 EPL만 5명…쿠보부터 도안·우에다까지 유럽파 총출동 [공식발표]

출처:연합뉴스(MHN 최유한 기자) 일본축구협회가 17일 9·10월 A매치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선수만 5명에 달하는 등 유럽 무대에서 뛰는 일본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골키퍼에는 하야카와 도모키(가시마 앤틀러스), 고쿠보 레오 브라이언(신트트라위던), 스즈키 자...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MHN 최유한 기자) 일본축구협회가 17일 9·10월 A매치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선수만 5명에 달하는 등 유럽 무대에서 뛰는 일본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에는 하야카와 도모키(가시마 앤틀러스), 고쿠보 레오 브라이언(신트트라위던), 스즈키 자이온(아스톤 빌라)이 포함됐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명단과 비교하면 한 자리가 바뀌었다.

수비진은 이타쿠라 코(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와타나베 쓰요시(페예노르트), 도미야스 다케히로(크리스탈 팰리스), 안도 도모야(FC 장크트파울리), 이토 히로키(바이에른 뮌헨), 세코 아유무(르아브르), 스즈키 준노스케(코펜하겐)로 구성됐다. 월드컵 명단과 비교해 나카토모 유토(도쿄) 등이 빠지는 등 3명의 변화가 생겼다.

중원에는 가마다 다이치(크리스탈 팰리스), 다나카 아오(리즈 유나이티드), 나카노 슈토(산프레체 히로시마), 사노 카이슈(마인츠), 구마사카 코키(가시와 레이솔), 다나카 사토시(샬케)가 발탁됐다.

공격진에는 특히 유럽파가 많았다. 이토 준야(KRC 헹크), 소마 유키(FC마치다 젤비아), 마에다 다이젠(입스위치 타운), 타니무라 카이나(요코하마 F. 마리노스), 도안 리츠(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우에다 아야세(릴), 나카무라 케이토(올랭피크 리옹),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스즈키 유이토, 고토 케이스케(이상 프라이부르크), 마츠키 큐류(사우샘프턴), 사노 코다이(에인트호번), 시오가이 켄토(볼프스부르크), 사이토 슌스케(베스테를로), 사토 류노스케(발렌시아)도 포함됐다.

다만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는 아직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탓에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다.

출처:연합뉴스 / 미토마 카오루
출처:연합뉴스 / 미토마 카오루

전체적으로 보면 중원과 공격진의 기본 틀은 월드컵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다. 대신 기존 핵심 선수들과 새로운 얼굴들이 함께 소집되면서 월드컵 이후 첫 A매치 기간부터 폭넓은 선수층을 점검할 수 있게 됐다.

대표팀 사령탑은 당분간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맡는다. 일본축구협회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이후 감독 교체를 고려했지만, 곧바로는 마땅한 후임자를 찾지 못해 일단 현 체제를 유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일본은 내년 아시안컵까지 모리야스 감독 체제로 대표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오이와 고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겨 세대교체와 함께 대표팀에 변화를 줄 계획으로 알려졌다.

출처: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