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이별 소식에 '눈물 펑펑'→불과 1년 만에 토트넘과 결별...'문제아' 비수마, FA 신분 3개월 만에 아약스 입단

[오피셜] 손흥민 이별 소식에 '눈물 펑펑'→불과 1년 만에 토트넘과 결별...'문제아' 비수마, FA 신분 3개월 만에 아약스 입단

출처:아약스 SNS 출처:토트넘 SNS(MHN 오관석 기자) 이브 비수마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뒤 아약스에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아약스는 지난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수마 영입에 합의했다. 자유계약(FA) 신분인 비수마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라고...

출처:아약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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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기자) 이브 비수마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뒤 아약스에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아약스는 지난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수마 영입에 합의했다. 자유계약(FA) 신분인 비수마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라고 발표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비수마는 우선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아약스에서 뛴다. 계약에는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1996년생 비수마는 지난 2016년 프랑스 리그 1 릴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18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고 2022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에서는 공식전 111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2023-24 시즌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뛰어난 탈압박과 수비력을 앞세워 시즌 초반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잦은 부상과 사생활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부임 후에는 반복된 지각 문제로 명단에서 제외되며 입지가 크게 흔들렸다. 결국 지난 시즌 개막 후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리그 22라운드가 돼서야 시즌 첫 공식전에 나섰다.

경기장 밖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비수마는 두 차례에 걸쳐 웃음 가스를 흡입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비판을 받았다. 계속된 일탈로 잡음이 이어지면서 토트넘에서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한때 손흥민을 잘 따르는 모습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했던 선수였기에 아쉬움은 더욱 컸다. 특히 비수마는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다는 소식을 접한 뒤 프리시즌 훈련 도중 눈물을 보일 정도로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출처:아약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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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비수마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면서 토트넘과의 4년 동행을 마무리했다. 이후 FA 신분으로 새로운 소속팀을 찾았고 약 세 달 만에 아약스와 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그라운드에 나설 기회를 잡았다.

아약스의 조르디 크루이프 기술이사는 "비수마와는 지난 8월부터 협상을 시작했고 이제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최고 수준의 무대가 어떤 곳인지 잘 알고 있는 경험 많은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수마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가능한 한 빨리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