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개편’ PGA 투어, 포인트 순위 ‘90위’ 사수해야

‘충격 개편’ PGA 투어, 포인트 순위 ‘90위’ 사수해야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PGA 투어가 2028년부터 시작되는 챔피언십과 챌린저 시리즈의 출전 자격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을 15일 공개했다. /PGA 투어PGA 투어는 2028년부터 PGA 투어 챔피언십 시리즈와 PGA 투어 챌린저 시리즈를 동시에 운영한다. 성적에 따라 매년 두 시리즈 사이에서 승격과 강등이 이뤄진다...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PGA 투어가 2028년부터 시작되는 챔피언십과 챌린저 시리즈의 출전 자격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을 15일 공개했다.

/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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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는 2028년부터 PGA 투어 챔피언십 시리즈와 PGA 투어 챌린저 시리즈를 동시에 운영한다. 성적에 따라 매년 두 시리즈 사이에서 승격과 강등이 이뤄진다.

PGA 투어 챔피언십 시리즈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메이저대회, 국가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과 라이더컵을 포함해 총 23개 대회로 구성된다. 대회 평균 120명이 참가한다.

직전 시즌 챔피언십 시리즈 최종 포인트 순위 상위 90명은 회원 자격을 유지하며, 직전 시즌 챌린저 시리즈 상위 20명은 챔피언십 시리즈로 승격한다.

챌린저 시리즈에서 한 시즌 두 차례 우승을 거두면 챔피언십 시리즈로 승격되며, 해당 시즌 남은 기간 회원 자격을 갖는다.

선수들이 상위 단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두 시리즈 간 연간 승격·강등 체제와 PGA 투어 유니버시티와 '라스트 찬스' 시리즈 등 진입 경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시즌 미국대학리그(NCAA) 챔피언십이 끝난 뒤 PGA 투어 유니버시티 랭킹 1위는 해당 시즌과 다음 시즌 PGA 투어 챔피언십 시리즈 출전 자격을 얻는다. 직전 시즌 라스트 찬스 시리즈에서 상위 3위 안에 든 선수에게도 자격이 주어진다.

PGA 투어는 가을에 최소 4개 대회로 구성되는 라스트 찬스 시리즈를 신설하는데, 챔피언십 시리즈 강등 선수, 챌린저 시리즈 잔류 선수, 콘페리 투어 승격 선수, 해당 시즌 PGA 투어 유니버시티 2~5위 등이 출전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브라이언 롤랩 PGA 투어 CEO는 "우리의 목표는 성적에 따라 기회가 주어지는 골프 고유의 경쟁 원칙을 지키는 것이었다"며 "다양한 진입 경로를 통해 뛰어난 성과를 보상하고, 어떤 선수라도 최고 성적을 거두면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는 명확한 길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종훈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마니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