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 풀겠다"…모레노 1기 주전 경쟁 가열
[앵커]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 체제 대표팀이 오는 24일 데뷔전에 나섭니다.월드컵에서 아쉬움을 남긴 주축 선수들과 새 얼굴들이 함께 이름을 올린 가운데, 첫 경기 베스트11을 향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신현정 기자입니다.[기자]모레노호 출범과 함께 발표된 30명의 대표팀 명단. 이제 관심은 첫 경기 에콰도르전 선...
[앵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 체제 대표팀이 오는 24일 데뷔전에 나섭니다.
월드컵에서 아쉬움을 남긴 주축 선수들과 새 얼굴들이 함께 이름을 올린 가운데, 첫 경기 베스트11을 향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모레노호 출범과 함께 발표된 30명의 대표팀 명단. 이제 관심은 첫 경기 에콰도르전 선발 명단에 쏠립니다.
열흘도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소속팀에서의 활약이 대표팀 주전 경쟁으로 이어지는 셈입니다.
모레노 사단은 대전과 전북이 출전하는 아시아축구연맹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를 참관해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에 나섭니다.
"선수들의 경기력은 언제나 똑같지 않습니다. 모든 선수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이 저희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최전방에선 손흥민이 길어지고 있는 침묵을 깨야 하는 과제를 안은 가운데, 조규성은 대표팀 발탁 이튿날 멀티 도움으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여기에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오현규까지 가세하면서, 경쟁은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모레노 감독이 구상하는 4-4-2 대형에선 빠른 공수 전환이 가능한 활동량이 많은 미드필더들이 핵심.
국내 무대에서 성과를 보인 정승원과 '신예' 김민수 등 새 얼굴 활용법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엔트리를 30명까지 넓혀서 본인이 게임 모델로 삼고 있는 선수들을 찾고 싶었던 것 같아요. 측면에서 정교하고 세밀한 그런 축구를 구사하겠다 이런 포석이고…"
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출발선 앞에 선 대표팀.
이번 4연전에서 누가 모레노 감독의 눈도장을 찍느냐에 따라 향후 아시안컵 대표팀의 주전 구도도 크게 달라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영상편집 이승훈]
[그래픽 용수지 남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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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