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퀸' 박보겸, 세계랭킹 53계단 도약 131위

'메이저퀸' 박보겸, 세계랭킹 53계단 도약 131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보겸이 세계랭킹 131위로 올라섰다.박보겸은 15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0.99점을 받아 지난주 184위에서 무려 53계단이나 도약했다.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파72)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골든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보겸이 세계랭킹 131위로 올라섰다.

박보겸은 15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0.99점을 받아 지난주 184위에서 무려 53계단이나 도약했다.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파72)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정상에 올라 랭킹 포인트를 획득했다.

박보겸이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미소를 머금고 있다. KLPGA 제공
박보겸이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미소를 머금고 있다. KLPGA 제공

박보겸은 올해 마수걸이 우승으로 통산 4승째를 쌓았고,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겹경사도 맞았다. 그는 2023년부터 매년 1승씩 따내는 독특한 이력을 이어갔다. 우승상금은 2억7000만원을 받았다. 그는 "매년 1승씩을 올리고 있는데, 올해는 꼭 다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없어서 상위권 순위의 변동은 없었다.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유해란이 톱 3를 유지했다. 한국은 김효주 4위, 김세영 9위, 김민솔이 13위에 포진했다.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예지는 48계단 점프한 148위다.

출처: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