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 '0원' FA인데도 데려가겠다는 팀이 없다… 산초, 친정 도르트문트마저 "추가 영입 필요 없다"
김태석 기자FA 신분이라 여러 팀과 협상할 수 있지만, 데려가려는 팀이 없다. 제이든 산초의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다.영국 매체 는 산초를 영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사실상 스쿼드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니코 코바치 도르트문트 감독은 산초 영...

김태석 기자
FA 신분이라 여러 팀과 협상할 수 있지만, 데려가려는 팀이 없다. 제이든 산초의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다.
영국 매체 는 산초를 영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사실상 스쿼드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니코 코바치 도르트문트 감독은 산초 영입과 관련한 질문에 선수를 더 영입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코바치 감독은 지난 12일(한국 시간)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예정된 2026-2027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파더보른전(2-0 승)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산초 영입과 관련한 질문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정말 잘 보냈다고 생각한다. 현재 선수단 구성에도 상당히 만족한다. 이미 선수단 규모도 크다. 필드 플레이어만 26명이고, 그중에는 젊은 선수들도 많이 있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그 문제까지 우리가 고민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하며 추가 영입 필요성을 사실상 부정했다.

사실 도르트문트가 산초를 영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최근 제기되기도 했다. 도르트문트는 2026-2027시즌을 위해 영입한 야니스 콘스탄텔리아스가 십자인대 부상을 입어 공격진 보강 필요성이 생겼고, 이로 인해 산초를 영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실제로 도르트문트가 선택한 선수는 아스널 유망주 에단 은와네리였다. 도르트문트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은와네리를 임대로 영입했다.
최근에는 카타르 스타스 리그 진출설이 나돌기도 했다. 하지만 산초를 영입하려는 카타르 클럽의 실질적인 움직임은 없었다. 이런 가운데 도르트문트가 영입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히면서 새 소속팀을 찾는 일이 더욱 어려워졌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출처: 베스트일레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