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으로 발롱도르 받았어"...음바페의 폄하에 뎀벨레 차갑게 응수! "난 언제나 뒤에서 끊임없이 노력했다"

"재능으로 발롱도르 받았어"...음바페의 폄하에 뎀벨레 차갑게 응수! "난 언제나 뒤에서 끊임없이 노력했다"

[인터풋볼=송건 기자] 우스만 뎀벨레가 킬리안 음바페의 발언에 날카롭게 대응했다.영국 '골닷컴'은 14일(한국시간) "뎀벨레는 자신이 선택받은 자가 아닌 항상 노력하는 자였다며 음바페의 발언에 대해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발롱도르 시상식이 다가옴에 따라 해리 케인, 라민 야말, 킬리안 음바페...

[인터풋볼=송건 기자] 우스만 뎀벨레가 킬리안 음바페의 발언에 날카롭게 대응했다.

영국 '골닷컴'은 14일(한국시간) "뎀벨레는 자신이 선택받은 자가 아닌 항상 노력하는 자였다며 음바페의 발언에 대해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발롱도르 시상식이 다가옴에 따라 해리 케인, 라민 야말, 킬리안 음바페 등 슈퍼스타들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영광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음바페는 수상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득점에 있어서는 단연 최고였다. 지난 시즌 44경기에 출전해 42골 7도움을 터뜨리며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왕을 거머쥐었고,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북중미 월드컵에서 10골을 넣으며 대회 2연속 득점왕을 석권했다.

음바페는 자신이 발롱도르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세계 최고 클럽인 레알에서 뛰면 발롱도르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며 "나는 항상 내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람들은 내가 우승 트로피를 따내지 못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건 개인상이다. 나는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밝혔다.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으로 2024-25시즌 맹활약해 리그, 챔피언스리그, 국내 컵 대회에서 우승한 뒤 발롱도르를 수상한 뎀벨레에 대해서는 "그는 항상 재능 있는 선수로 여겨져 왔다. 반면에 나는 언제나 선택받은 자로 여겨졌다. 나는 시작부터, 아주 어릴 때부터 바로 최정상에 올랐다. 그는 나와 다른 길을 걸었고 부상도 있었지만, 멋지게 만회해 냈다"라고 덧붙였다.

이 발언에 뎀벨레가 발끈했다. 뎀벨레는 "나는 항상 뒤에서 묵묵히 열심히 훈련해 왔다. 선수 생활 내내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오로지 노력에만 전념했다. 늘 그랬듯이 나는 특별히 주목을 받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PSG에서 환상적인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 올해는 어떻게 될지 지켜볼 뿐, 부담감 없이 편안하게 임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