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농구 8강 상대는 요르단... 여준석 복귀 청신호
중국은 3경기 평균 43점 차 대승13일 오후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A조 예선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한국 이정현이 3점슛을 넣은 뒤 문정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뉴스1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의 8강 상대가 요르단...
중국은 3경기 평균 43점 차 대승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의 8강 상대가 요르단으로 정해졌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A조 1위로 8강에 올라 오는 16일 B조 3위 요르단과 맞붙는다. 한국은 조별리그 전체 순위 2위, 요르단은 1승2패로 전체 7위를 기록했다. 전체 1·2위와 7·8위가 맞붙는 방식인데, 같은 조에서 이미 만난 팀과는 8강에서 다시 대결할 수 없어 한국의 상대가 요르단으로 결정됐다. 8위는 사우디 아라비아다.
전체 1위는 중국이다. 중국은 14일 C조 최종전에서 필리핀을 105대61로 완파하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3전 전승을 기록했다. 카자흐스탄을 38점 차, 바레인을 46점 차, 필리핀을 44점 차로 꺾었다. 세 경기 평균 승리 점수 차가 42.7점에 이른다.

한국은 발목을 다친 여준석의 상태가 빠르게 좋아지고 있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다. 대한농구협회에 따르면 여준석은 최근 훈련에서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도 통증을 느끼지 않았고, 본인의 출전 의지도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팀은 8강에서 몸 상태를 점검할지, 완전히 회복한 뒤 이후 경기부터 투입할지를 검토하고 있다. 15일 합류하는 최준용에 이어 여준석까지 돌아온다면 토너먼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크게 늘어난다.
출처: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