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뮌헨 150호 골’…김민재는 ‘풀타임’ 승리 기여

케인, ‘뮌헨 150호 골’…김민재는 ‘풀타임’ 승리 기여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14일(한국시간) 독일 슈피젠엘버스베르크의 우르사팜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엘버스베르크와의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AP 뉴시스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150번째 골을 터트렸다. 김민재는 선발출전, 두터운 수비벽을 세워 승리에 기여했다.뮌헨은 14일(한국시간) 독일 슈피젠...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14일(한국시간) 독일 슈피젠엘버스베르크의 우르사팜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엘버스베르크와의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AP 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14일(한국시간) 독일 슈피젠엘버스베르크의 우르사팜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엘버스베르크와의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AP 뉴시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150번째 골을 터트렸다. 김민재는 선발출전, 두터운 수비벽을 세워 승리에 기여했다.

뮌헨은 14일(한국시간) 독일 슈피젠엘버스베르크의 우르사팜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이번 시즌 승격한 엘버스베르크를 2-1로 제압했다. 뮌헨은 시즌 2승 1무로 4위(승점 7)에 자리했다.

케인은 후반 27분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의 컷백을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책임졌다. 케인의 올 시즌 분데스리가 첫 골이자, 2023년 뮌헨 이적 이후 150번째(153경기) 득점이다. 케인은 분데스리에선 97경기에 출장, 99득점을 올렸다. 분데스리가 역대 최소 경기 100골 기록은 디터 뮐러(129경기)가 보유하고 있으며 케인이 경신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케인은 경기 직후 “리그 첫 골을 넣고 팀 승리에 보탬이 돼 기쁘다”면서도 “지난 두 시즌 동안 (우승을 차지했기에) 팬들의 기대치가 높겠지만, 지금 단계에서 중요한 건 승점 3점(승리)다”라고 말했다.

중앙수비수 김민재는 2라운드에서 결장했으며 이번 원정경기에선 선발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통계업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태클 3회,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3회, 패스 성공률 97%(92회 시도 89회 성공)를 유지했으며 평점도 7.7을 받았다.

이준호 선임기자

출처: 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