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이강인 마른 하늘에 날벼락! '환상 파트너' 쓰러졌다...마드리드 더비 초비상

[공식발표] 이강인 마른 하늘에 날벼락! '환상 파트너' 쓰러졌다...마드리드 더비 초비상

AFP연합뉴스[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강인의 든든한 파트너가 쓰러졌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는 오는 14일(한국시각)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아노에타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6~2027시즌 스페인 라리가 5라운드를 치른다.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아틀레티코에 큰 악재가 발생했다. 에이스 파블로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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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강인의 든든한 파트너가 쓰러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는 오는 14일(한국시각)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아노에타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6~2027시즌 스페인 라리가 5라운드를 치른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아틀레티코에 큰 악재가 발생했다. 에이스 파블로 바리오스가 부상을 당한 것. 아틀레티코는 공식 채널을 통해 '미드필더 바리오스가 이번 산 세바스티안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바리오스는 리버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경기 종료 후 통증 및 불편함을 호소했으며, 구단 의무팀의 검진 결과 오른쪽 다리에 경미한 근막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도 소시에다드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이지만, 그가 없었던 지난 시즌에 그랬듯 우리는 계속해서 경쟁해 나갈 것이다. 출전하는 선수들 역시 분명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남은 선수들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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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리오스는 이강인처럼 아틀레티코에서 대체불가능한 자원이다. 2003년생 바리오스는 아틀레티코 현재이자 미래다. 2017년부터 아틀레티코에서 성장해 임대도 다녀오지 않고 곧바로 1군에 진입했다. 될성부를 떡잎이었다. 2022~2023시즌 도중에 시메오네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시메오네 감독은 중원의 에너지를 불어넣는 바리오스를 적극적으로 신뢰했다.

2023~2024시즌부터는 로테이션 멤버 이상의 입지를 확보하더니 2년 만에 완전히 아틀레티코 주전으로 올라섰다. 덕분에 바리오스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시즌 절반을 거의 날렸지만 바리오스는 아틀레티코에서 더 중요한 선수가 됐다. 드리블, 패스, 킥력, 활동량, 축구지능까지 갖추고 있다.

스페인의 미래로도 꼽히고 있는 바리오스의 유일한 단점은 '유리몸 기질'이다. 1군 출전 기회를 확실히 받기 시작한 3년 전부터 근육 부상을 달고 산다. 2023~2024시즌에 부상 4회, 2024~2025시즌에는 2회로 적었지만 지난 시즌 4번이나 근육에 문제가 생겼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것도 근육 부상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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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오스의 부상 리스크가 시즌 초인데 벌써 터지고 말았다. 가뜩이나 아틀레티코에서 바리오스의 비중이 큰 시점에 터진 리스크다. 큰 부상이 아니라 금방 돌아올 것처럼 보이지만 현지에서는 A매치 기간 이전까지는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문제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에서 바리오스가 뛰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바리오스가 빠지면서 어깨가 무거워진 이강인이다. 이 기간에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면 '7번'감이라는 걸 확실히 증명할 수 있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