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페이커-임재현 감독대행 "4년 동안 우승하지 못한 이유는.."
T1이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펼쳐진 2026 LCK PO 결승 진출전 한화생명e스포츠와 대결에서 1:3으로 패배했다.이번 PO에서 이전에도 한화생명을 만나 풀세트 끝에 패배한 적이 있던 T1인데, 오늘은 1:3으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다. 플레이에서도 아쉬움은 있었다. 팀적인 움직임에서도 아...
T1이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펼쳐진 2026 LCK PO 결승 진출전 한화생명e스포츠와 대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번 PO에서 이전에도 한화생명을 만나 풀세트 끝에 패배한 적이 있던 T1인데, 오늘은 1:3으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다. 플레이에서도 아쉬움은 있었다. 팀적인 움직임에서도 아쉬운 장면이 여럿 등장했고, 개개인의 실수도 있었으며 밴픽 또한 결과적으로 아쉬웠다. 이하 경기 후 T1 임재현 감독대행과 '페이커' 이상혁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은?
임재현 감독대행 : 내가 준비를 잘 못했고, 인게임에서도 실수도 좀 있었다.
'페이커' : 교전 설계 같은 게 뜻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다.
Q. (임재현 감독대행에게) 어떤 점이 준비가 부족했나?
임재현 감독대행 : 오브젝트를 앞선 상황에서 빌드업이 잘되지 않았다. 그리고 4세트의 경우, 조합적으로도 힘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초가스를 상대하기에도 어려운 조합이었다.
Q. (임재현 감독대행에게) 마지막 4세트, 징크스와 탐켄치를 뽑은 이유는?
경기가 거듭되면서 바텀 조합 중 남은 게 많지 않았다. 상대가 자야, 라칸을 꺼냈을 때 할만하다고 생각했다.
Q. (임재현 감독대행에게) 이전에 한화생명과 풀세트를 치른 경험이 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어떤 점을 잘하면 이길 것 같았는지?
한화생명이 초반 주도권이 있을 때 '카나비'를 필두로 잘 굴린다고 생각했다. 그 부분에 초점을 두고 준비했다.
Q. ('페이커'에게) 월즈에서는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페이커' : PO에서 완전한 폼을 보여주지 못해 죄송하고, 월즈에서는 잘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패배를 통해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뭘 발전시키면 좋을지 배운 것 같다.
Q. 오늘 시리즈 설계에 있어 드래곤을 상대에게 많이 내줬는데?
'페이커' : 1~2세트는 우리가 준비한 초, 중반 리드는 성공했지만 이후 팀적인 움직임, 개개인 실수가 많이 합쳐지면서 손해를 보게 됐다.
Q. 마지막 LCK 우승이 무려 4년 전이다. 3연속 월즈 우승으로 인해 가려진 부분인데, V10 이후 LCK에서 아쉬운 모습이 계속 나오는 이유는?
임재현 감독대행 : 2023년부터 LCK 우승을 하지 못했다. 그 순간마다 부족했고, 방심했던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모습 때문에 LCK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것 같다.
'페이커' : 딱히 덧붙일 말은 없는 것 같다.
출처: 인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