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도 없는데...' 이 선수까지 빠진다면 KIA 가을야구도 장담 못 해, 가장 중요한 시기 9월 줄부상 경계주의보[광주현장]

'김도영도 없는데...' 이 선수까지 빠진다면 KIA 가을야구도 장담 못 해, 가장 중요한 시기 9월 줄부상 경계주의보[광주현장]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1회말 KIA 카스트로가 SSG 이준기의 볼에 맞았다.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09.11/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1회말 KIA 카스트로가 SSG 이...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1회말 KIA 카스트로가 SSG 이준기의 볼에 맞았다.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9.11/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1회말 KIA 카스트로가 SSG 이준기의 볼에 맞았다.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09.11/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1회말 KIA 카스트로가 SSG 이준기의 볼에 맞았다.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9.11/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1회말 KIA 카스트로가 SSG 이준기의 볼에 맞았다.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09.11/

[광주=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가 경기 도중 두 번이나 쓰러졌다.

결국 3회 경기 도중 손을 들어 부상을 알린 후 자진해서 교체됐다.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카스트로는 4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카스트로의 불운은 1회부터였다.

1회말 1사 1, 2루에서 타석에 나선 카스트로는 SSG 선발 이준기의 투구에 맞았다. 이준기의 초구 빠른볼이 카스트로의 오른쪽 다리를 강타했다. 카스트로는 고통스러워하며 그대도 주저앉았다. 고통이 심한지 구르기까지 했다.

KIA 트레이너와 의료진이 나와 카스트로의 몸 상태를 살폈으나 카스트로는 대주자 교체 없이 1루로 걸어나가며 경기는 이어갔다.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1회말 KIA 카스트로가 SSG 이준기의 볼에 맞았다.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9.11/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1회말 KIA 카스트로가 SSG 이준기의 볼에 맞았다.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09.11/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3회말 1사 1, 2루.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자진교체되는 KIA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9.11/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3회말 1사 1, 2루.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자진교체되는 KIA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09.11/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3회말 1사 1, 2루.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자진교체되는 KIA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9.11/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3회말 1사 1, 2루.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자진교체되는 KIA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09.11/

카스트로는 3회말 두 번째 타석 1사 1, 2루에서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SSG 이준기의 볼을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 앞까지 굴러가는 타구를 날렸다. 1루를 돌아 2루에 도착한 카스트로는 베이스에 주저앉아 또다시 고통을 호소했다. 더그아웃을 향해 손을 흔들며 뛸 수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3회말 1사 1, 2루.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자진교체되는 KIA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9.11/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3회말 1사 1, 2루.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자진교체되는 KIA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09.11/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3회말 1사 1, 2루.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자진교체되는 KIA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9.11/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3회말 1사 1, 2루.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자진교체되는 KIA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09.11/

카스트로는 결국 대주자 이호연으로 교체됐다. 1회에 맞은 다리 부상이 3회에도 이어진 듯 2루까지 주루를 펼친 후 카스트로는 자진해서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은 카스트로는 다행히 단순타박상으로 검진 결과가 나왔다.

김도영에 이어 카스트로마저 부상을 당할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가을야구를 앞두고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할 가장 중요한 9월 KIA에 부상 주의보가 내려졌다.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3회말 1사 1, 2루.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자진교체되는 KIA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9.11/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3회말 1사 1, 2루.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자진교체되는 KIA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09.11/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3회말 1사 1, 2루.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자진교체되는 KIA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9.11/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3회말 1사 1, 2루.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자진교체되는 KIA 카스트로. 광주=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09.11/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