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우리가 못 친 게 아니다”…후라도 호투 인정, 4차전 반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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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11회 작성일 26-11-07 11:55본문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패한 kt wiz 이강철 감독이 승부의 차이를 선발투수에서 찾았다.
kt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1-5로 졌다.
이강철 감독은 경기 후 “아리엘 후라도는 실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좋은 투구를 했다”며 “우리가 못 친 게 아니라 상대 투수가 잘 던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삼성 선발 후라도는 이날 7이닝 1실점으로 kt 타선을 막으며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반면 kt 선발 소형준은 경기 초반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형준은 1, 2회에만 볼넷 5개를 내주며 4실점했고, kt는 초반부터 끌려가는 경기를 펼쳤다.
이 감독은 “1회부터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초반 싸움에서 밀렸다”고 짚었다.
다만 소형준이 3회 이후 빠르게 안정을 찾은 점은 긍정적으로 봤다.
그는 “3회부터 제구가 잡히면서 좋은 투구를 했다”며 “6회까지 던져준 덕분에 불펜을 많이 소모하지 않은 것도 다행”이라고 말했다.
kt는 한국시리즈 1차전을 잡은 뒤 2, 3차전을 연달아 내주며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밀렸다.
이 감독은 4차전 반격을 위해 선발 로건 앨런과 타선의 동반 활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로건이 잘 던져주길 기대하고 타선도 터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수들의 몸 상태도 변수다.
이날 수비 도중 발목을 다친 안현민에 대해서는 “내일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3차전에 결장한 허경민 역시 4차전 출전 여부를 몸 상태를 살핀 뒤 결정할 예정이다.
최원준에 대해서는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지명타자로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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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1-5로 졌다.
이강철 감독은 경기 후 “아리엘 후라도는 실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좋은 투구를 했다”며 “우리가 못 친 게 아니라 상대 투수가 잘 던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삼성 선발 후라도는 이날 7이닝 1실점으로 kt 타선을 막으며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반면 kt 선발 소형준은 경기 초반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형준은 1, 2회에만 볼넷 5개를 내주며 4실점했고, kt는 초반부터 끌려가는 경기를 펼쳤다.
이 감독은 “1회부터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초반 싸움에서 밀렸다”고 짚었다.
다만 소형준이 3회 이후 빠르게 안정을 찾은 점은 긍정적으로 봤다.
그는 “3회부터 제구가 잡히면서 좋은 투구를 했다”며 “6회까지 던져준 덕분에 불펜을 많이 소모하지 않은 것도 다행”이라고 말했다.
kt는 한국시리즈 1차전을 잡은 뒤 2, 3차전을 연달아 내주며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밀렸다.
이 감독은 4차전 반격을 위해 선발 로건 앨런과 타선의 동반 활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로건이 잘 던져주길 기대하고 타선도 터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수들의 몸 상태도 변수다.
이날 수비 도중 발목을 다친 안현민에 대해서는 “내일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3차전에 결장한 허경민 역시 4차전 출전 여부를 몸 상태를 살핀 뒤 결정할 예정이다.
최원준에 대해서는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지명타자로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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