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몬스터티비 | 전경기 무료 중계, 전문가 유료급 분석 및 스포츠 일정 총정리

[PGS 12]파이널 3일 차 초반, TWIS 1위 수성 속 T1 매치12 치킨으로 반등 > 스포츠뉴스

[PGS 12]파이널 3일 차 초반, TWIS 1위 수성 속 T1 매치12 치킨으로 반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56회 작성일 26-11-01 20:15

본문

트위스티드 마인즈(TWIS)가 PGS 12 파이널 마지막 날 초반 구도에서도 선두를 지켰다. e아레나(EA)가 매치11 치킨을 앞세워 총점 100점을 돌파하며 맹추격에 나선 가운데, T1은 매치12 치킨을 뜯으며 최하위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12(PGS 12)' 파이널 최종 3일 차 경기가 1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됐다. 연말 PGC 직행 티켓을 놓고 전 세계 16개 정예 팀이 마지막 5개 매치(매치11~15) 경쟁에 돌입했다.

파이널 3일 차 초반 매치인 매치11은 에란겔에서 열렸다. 북쪽 사격장과 서버니를 중심으로 안전구역이 좁혀진 가운데, 각 팀은 초반 탐색전을 거쳐 3번째 자기장부터 본격적인 거점 대치에 들어갔다.

T1은 안전구역 중앙 요충지를 선점했으나 4AM의 과감한 한 점 돌파에 무너지며 일찍 전장을 이탈했다. 반면 DN 수퍼스는 중앙에서 징동 게이밍을 몰아내고 거점을 장악하며 좋은 흐름을 잡았다.

젠지는 나투스 빈체레(NAVI)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했으나 주변 팀들의 집중 사격에 휘말려 추가 이득을 챙기지 못했다. 안전구역이 좁아지며 벌어진 외곽 난타전에서는 팀 팔콘스와 버투스 프로(VP) 등이 연이어 탈락했다.

자기장 안쪽 요충지를 잡은 17게이밍과 버투스 프로가 순위 포인트를 챙긴 가운데, e아레나는 타이루(TYL)를 꺾고 킬을 더하며 역전 우승의 불씨를 지폈다. 반면 1위 트위스티드 마인즈는 내부 진입로를 찾지 못하고 외곽에서 밀려났다.

매치 탑 4는 DN 수퍼스, e아레나, 17게이밍, 버투스 프로로 좁혀졌으며, 최종 안전구역은 e아레나 쪽으로 쏠렸다. DN 수퍼스는 버투스 프로의 돌파를 막아내며 유리한 구도를 노렸으나 e아레나와의 화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결국 e아레나는 17게이밍과 DN 수퍼스의 도전을 모두 정리하고 10킬 치킨을 획득했다. e아레나는 이번 치킨으로 총점 101점에 도달하며 단숨에 종합 2위로 뛰어올랐다.

미라마에서 이어진 매치12는 동쪽 임팔라 주변으로 안전구역이 형성됐다. 1위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일찌감치 고지대를 점거해 견제 사격을 펼친 반면, 2일 차까지 호조를 보였던 팀 팔콘스는 4AM에 발목이 잡히며 외곽에 고립됐다.

T1은 임팔라 시가지 중앙을 차지한 뒤 스플릿 운영을 전개하며 교전 수위를 높였다. 반면 돌파구를 찾지 못한 DN 수퍼스는 외곽으로 크게 우회했으나 팀 팔콘스의 수비벽에 막혀 가장 먼저 탈락했다.

북쪽 난전의 승리는 징동 게이밍에게 돌아갔고, 남쪽에서는 지케이가 e아레나와 젠지 등을 연달아 제압하며 후반 진입의 발판을 다졌다. 최종 자기장이 임팔라 시가지를 벗어나며 탈출로에서는 치열한 난타전이 펼쳐졌다.

메이드 인 타일랜드(MiTH)가 교전 끝에 살아남아 다수의 킬을 수급한 가운데, 그 과정에서 상위 8개 팀이 대거 정리되는 이변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하위권 팀들에게 기회가 열렸고, 한국팀 T1과 지케이가 간격을 좁혀오던 경쟁 팀들을 차례로 밀어냈다.

마지막 탑 4는 버투스 프로, T1, 팀 리퀴드(TL), 지케이로 결정됐다. T1은 수비적인 운영으로 거점을 단단히 지키며 침착하게 치킨 경쟁을 풀어나갔다. 버투스 프로와 팀 리퀴드의 수비는 강했으나 T1은 스쿼드의 힘을 바탕으로 밀어 붙였다.

결국 잔여 병력을 정리한 T1이 매치12의 치킨을 가져오며 최하위권을 벗어나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PGS 12 파이널 3일 차 초반 매치가 종료된 결과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여전히 종합 1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e아레나와 DN 수퍼스, 팀 팔콘스 등이 거센 추격전을 펼쳤으며, 중하위권 팀들의 화력까지 살아나면서 남은 3개 매치의 우승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사진=PGS 12 중계방송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몬스터티비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몬스터티비(https://mst-tv.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