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만의 복귀도 잠시…할리버튼, 4경기 만에 햄스트링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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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39회 작성일 26-10-31 17:30본문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에이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16개월 만의 복귀 후 불과 4경기 만에 다시 부상으로 이탈했다.
ESPN에 따르면 릭 칼라일 인디애나 감독은 29일 할리버튼이 왼쪽 햄스트링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아 최소 2주간 결장한다고 밝혔다.
칼라일 감독은 2주 안에 돌아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향후 상태를 주 단위로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할리버튼은 2025년 NBA 챔피언결정전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돼 16개월 동안 코트를 떠나 있었다.
긴 재활 끝에 올 시즌 개막전에서 복귀했고, 팀 승리를 이끌며 감격스러운 복귀전을 치렀다.
이후 4경기에서 평균 33분을 뛰며 21.8점 9.5어시스트 4.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야투 성공률도 52%에 달했다.
하지만 28일 밀워키 벅스전을 치른 뒤 피로감과 통증을 호소했고, 검사 결과 햄스트링 부상이 확인되면서 다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문제는 같은 부위 부상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할리버튼은 2024년 1월에도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10경기에 결장했다.
같은 해 보스턴 셀틱스와의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도 통증이 재발해 마지막 2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에이스의 재이탈은 인디애나에 적지 않은 부담이다.
할리버튼이 시즌 전체를 결장했던 2025-2026시즌 인디애나는 구단 역대 한 시즌 최저 승수인 19승에 그쳤다.
올 시즌에는 건강하게 돌아온 할리버튼을 중심으로 반등을 노렸지만 시작부터 다시 부상 변수를 맞게 됐다.
팀 내 다른 부상자도 적지 않다.
이비차 주바츠와 T.J. 맥코넬이 각각 발목과 햄스트링 문제로 빠져 있고, 벤 셰퍼드는 무릎 반월판 수술로 수개월간 결장할 예정이다.
조니 퍼피 역시 십자인대 수술을 받았고, 앤드루 넴하드까지 목 통증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주전과 벤치 자원들의 부상이 겹친 가운데 할리버튼까지 다시 이탈하면서 인디애나는 시즌 초반부터 전력 구성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
오랜 재활을 마치고 돌아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던 할리버튼에게도 이번 햄스트링 부상은 또 한 번의 고비가 됐다.
사진 = AP / 연합뉴스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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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감독은 2주 안에 돌아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향후 상태를 주 단위로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할리버튼은 2025년 NBA 챔피언결정전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돼 16개월 동안 코트를 떠나 있었다.
긴 재활 끝에 올 시즌 개막전에서 복귀했고, 팀 승리를 이끌며 감격스러운 복귀전을 치렀다.
이후 4경기에서 평균 33분을 뛰며 21.8점 9.5어시스트 4.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야투 성공률도 52%에 달했다.
하지만 28일 밀워키 벅스전을 치른 뒤 피로감과 통증을 호소했고, 검사 결과 햄스트링 부상이 확인되면서 다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문제는 같은 부위 부상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할리버튼은 2024년 1월에도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10경기에 결장했다.
같은 해 보스턴 셀틱스와의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도 통증이 재발해 마지막 2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에이스의 재이탈은 인디애나에 적지 않은 부담이다.
할리버튼이 시즌 전체를 결장했던 2025-2026시즌 인디애나는 구단 역대 한 시즌 최저 승수인 19승에 그쳤다.
올 시즌에는 건강하게 돌아온 할리버튼을 중심으로 반등을 노렸지만 시작부터 다시 부상 변수를 맞게 됐다.
팀 내 다른 부상자도 적지 않다.
이비차 주바츠와 T.J. 맥코넬이 각각 발목과 햄스트링 문제로 빠져 있고, 벤 셰퍼드는 무릎 반월판 수술로 수개월간 결장할 예정이다.
조니 퍼피 역시 십자인대 수술을 받았고, 앤드루 넴하드까지 목 통증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주전과 벤치 자원들의 부상이 겹친 가운데 할리버튼까지 다시 이탈하면서 인디애나는 시즌 초반부터 전력 구성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
오랜 재활을 마치고 돌아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던 할리버튼에게도 이번 햄스트링 부상은 또 한 번의 고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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