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BLG 정글 슌 펑리쉰, "LPL이 약하지 않다는 것 증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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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67회 작성일 26-11-06 10:25본문
중국 LPL의 빌리빌리 게이밍(BLG) 정글러 슌 펑리쉰이 디플러스 기아(DK)를 완파하고 롤드컵 4강에 오른 소감과 함께 우승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BLG는 한국 시간 기준 6일 오전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녹아웃 스테이지 3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전반적으로 BLG는 압도적인 경기력 속에 DK 선수들을 눌렀다.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BLG는 드래곤 오브젝트를 철저하게 지키는 운영을 통해 경기 주도권을 확실히 지켰다. 그 중심에는 정글러 슌 펑리쉰이 있었으며, 슌은 이날 나피리와 리신, 트런들을 골라 DK를 제압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슌 펑리쉰은 앞선 두 세트에 비해 다소 우여곡절이 있었던 3세트 상황에 대해 "1, 2세트를 연달아 이긴 뒤 3세트에서는 우리가 플레이를 조금 자유분방하게 진행했다"며 "그러다 보니 팀원 간에 합이 맞지 않고 연계가 끊기는 장면들이 나와 보기에 우여곡절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국제 대회 큰 무대마다 과감한 플레이로 좋은 성과를 가져가며 팬들에게 'LPL 대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슌은 "사실 최근 몇 년간 국제 무대에서 우리 LPL의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며 "그래서 나 자신을 통해 모두에게 'LPL은 결코 약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고, 끝까지 살아남아 정상에 서려고 한다"며 힘주어 말했다.
팀 내에서 활력을 불어넣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는 비결도 전했다. 그는 "그저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려 노력한다"며 "가능한 한 가장 즐거운 모습과 좋은 정신 상태로 팀원들과 어울리려고 한다. 그렇게 다가가면 동료들도 내 밝은 분위기를 느끼게 되고, 팀 전체가 한층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앞으로도 LCK 팀들을 연파해야 하는 과제에 대해 펑리쉰은 거침없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모두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오늘의 승리는 우리의 첫걸음일 뿐이라는 점"이라며 "앞으로 4강과 결승이라는 두 개의 관문이 더 남아있지만, 우리가 가볍게 돌파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디플러스 기아를 3:0으로 꺾고 4강에 안착한 BLG는 이제 다가오는 9일 새벽(한국시간), T1과 카르민코프(KC)의 8강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툴 예정이다.
사진=라이엇게임즈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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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는 한국 시간 기준 6일 오전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녹아웃 스테이지 3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전반적으로 BLG는 압도적인 경기력 속에 DK 선수들을 눌렀다.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BLG는 드래곤 오브젝트를 철저하게 지키는 운영을 통해 경기 주도권을 확실히 지켰다. 그 중심에는 정글러 슌 펑리쉰이 있었으며, 슌은 이날 나피리와 리신, 트런들을 골라 DK를 제압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슌 펑리쉰은 앞선 두 세트에 비해 다소 우여곡절이 있었던 3세트 상황에 대해 "1, 2세트를 연달아 이긴 뒤 3세트에서는 우리가 플레이를 조금 자유분방하게 진행했다"며 "그러다 보니 팀원 간에 합이 맞지 않고 연계가 끊기는 장면들이 나와 보기에 우여곡절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국제 대회 큰 무대마다 과감한 플레이로 좋은 성과를 가져가며 팬들에게 'LPL 대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슌은 "사실 최근 몇 년간 국제 무대에서 우리 LPL의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며 "그래서 나 자신을 통해 모두에게 'LPL은 결코 약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고, 끝까지 살아남아 정상에 서려고 한다"며 힘주어 말했다.
팀 내에서 활력을 불어넣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는 비결도 전했다. 그는 "그저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려 노력한다"며 "가능한 한 가장 즐거운 모습과 좋은 정신 상태로 팀원들과 어울리려고 한다. 그렇게 다가가면 동료들도 내 밝은 분위기를 느끼게 되고, 팀 전체가 한층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앞으로도 LCK 팀들을 연파해야 하는 과제에 대해 펑리쉰은 거침없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모두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오늘의 승리는 우리의 첫걸음일 뿐이라는 점"이라며 "앞으로 4강과 결승이라는 두 개의 관문이 더 남아있지만, 우리가 가볍게 돌파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디플러스 기아를 3:0으로 꺾고 4강에 안착한 BLG는 이제 다가오는 9일 새벽(한국시간), T1과 카르민코프(KC)의 8강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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