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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PGC 향할 한국팀 확정, DN 수퍼스·T1·디바인·지케이·FN 포천 > 스포츠뉴스

'배틀그라운드' PGC 향할 한국팀 확정, DN 수퍼스·T1·디바인·지케이·FN 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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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10회 작성일 26-11-0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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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할 최상위 결선 대회 '2026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5개 팀의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12' 파이널을 끝으로 2026 시즌 연간 글로벌 PGS 포인트 합산이 마감됐다. 이로써 글로벌 포인트 경쟁을 통해 PGC에 직행할 상위 8개 글로벌 팀의 윤곽이 드러났다.

한국 지역에서는 DN 수퍼스와 T1이 시즌 내내 꾸준한 기량을 선보인 끝에 각각 글로벌 포인트 4위와 5위에 올라 PGC 직행 시드를 자력으로 거머쥐었다. 두 팀이 PGS 누적 포인트 글로벌 8위 이내에 안착하면서, 국내 리그(PWS) 시드 구도에도 연쇄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DN 수퍼스와 T1이 글로벌 쿼터를 통해 상위 시드를 가져감에 따라,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지역 PGC KR 포인트 기반의 진출권은 차순위 팀들에게 차례로 승계됐다.
이에 PGS KR 포인트 경쟁 상위권에 위치했던 지케이(GK)가 첫 번째 승계권을 챙겼고, 이어 FN 포천이 극적으로 마지막 승계 티켓을 손에 넣으며 PGC 진출 기회를 차지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젠지는 PGS 누적 포인트와 국내 포인트 승계 경쟁 모두 상위권 진입에 실패하며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국 지역에서는 PGS 글로벌 쿼터를 획득한 DN 수퍼스와 T1을 비롯해 지역 시드를 받은 디바인과 차순위 진출권을 승계받은 지케이 및 FN 포천까지 총 5개 팀이 2026 PGC 무대에 서게 됐다. 한국 대표 5개 팀은 오는 12월부터 글로벌 강호들을 상대로 2026 PGC 트로피 탈환을 위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 PGC는 이전 대회와 달리 총 3단계의 경쟁으로 개편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12월 1일부터 중국 상하이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된다.

한국 팀들은 각 팀이 확보한 시드 순위에 따라 서로 다른 단계에서 출발한다. 우선 DN 수퍼스는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최종 무대인 그랜드 파이널에 직행하는 시드를 확보했다. 이어 T1은 한 단계 아래인 서바이벌 스테이지 진출권을 손에 쥐었다.

디바인, 지케이, FN 포천 등 나머지 3개 팀은 가장 아래 단계인 '퀄리파잉 스테이지'부터 경기를 치러 상위 라운드 진출에 도전해야 된다. 대망의 대회 챔피언을 가릴 그랜드 파이널은 오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개최된다.

사진=크래프톤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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