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운명의 한중전' 한화생명 vs BLG 성사…스위스 5R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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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77회 작성일 26-10-31 17:30본문
'2026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행 마지막 티켓 3장을 놓고 펼쳐질 본선 스위스 스테이지 최종 5라운드 대진이 확정됐다.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한 한화생명(HLE)은 중국의 강호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외나무다리 혈전을 치른다.
라이엇게임즈가 주관하는 2026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 직후, 2승 2패를 기록한 6개 팀을 대상으로 최종 5라운드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추첨 결과 LOS 대 라이온, 카르민 코프(KC) 대 모비스타 코이(MKOI), 한화생명 대 BLG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앞서 진행된 4라운드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2승 1패 조에서는 T1이 MKOI를, 탑 e스포츠(TES)가 BLG를, 인빅터스 게이밍(IG)이 라이온을 각각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이어 1승 2패 조에서는 한화생명이 G2를, KC가 플라잉 오이스터(CFO)를, LOS가 팀 리퀴드 에일리언웨어(TLAW)를 밀어내고 최종 5라운드 무대를 밟게 됐다.
5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최대 빅매치는 단연 LCK 2시드 한화생명과 LPL 2시드 BLG의 맞대결이다. 두 팀 모두 대회 개막 전부터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나란히 2승 2패를 기록하며 마지막 관문에서 서로의 목을 겨누게 됐다.
한화생명은 1라운드 TES전 승리 이후 2라운드 젠지, 3라운드 IG에 연달아 패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31일 진행된 4라운드 G2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경기력을 회복했다. 이에 맞서는 BLG는 1라운드 MKOI전 패배 후 TLAW와 KC를 연파하며 2승 1패 조에 올랐으나, 4라운드 LPL 내전에서 TES에 일격을 당하며 5라운드로 밀려났다. 나머지 두 경기는 아메리카 대륙 팀들 간의 자존심 대결과 유럽 내전으로 압축됐다. 0승 2패의 벼랑 끝에서 TSW와 TLAW를 연파하고 올라온 브라질의 LOS는 북미의 라이온을 상대로 8강행에 도전하며, LEC 소속의 KC와 MKOI는 유럽 지역 한 자리의 8강 티켓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집안싸움을 벌인다.
3판 2선승제(Bo3)로 진행되는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11월 1일 새벽 2시부터 미국 텍사스주 앨런의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한화생명과 BLG 전은 마지막 경기로 배치됐다.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 T1이 일찌감치 8강에 선착한 가운데, 한화생명이 BLG를 넘어 LCK 4개 대표팀 전원 8강 진출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사진=라이엇게임즈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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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행된 4라운드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2승 1패 조에서는 T1이 MKOI를, 탑 e스포츠(TES)가 BLG를, 인빅터스 게이밍(IG)이 라이온을 각각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이어 1승 2패 조에서는 한화생명이 G2를, KC가 플라잉 오이스터(CFO)를, LOS가 팀 리퀴드 에일리언웨어(TLAW)를 밀어내고 최종 5라운드 무대를 밟게 됐다.
5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최대 빅매치는 단연 LCK 2시드 한화생명과 LPL 2시드 BLG의 맞대결이다. 두 팀 모두 대회 개막 전부터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나란히 2승 2패를 기록하며 마지막 관문에서 서로의 목을 겨누게 됐다.
한화생명은 1라운드 TES전 승리 이후 2라운드 젠지, 3라운드 IG에 연달아 패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31일 진행된 4라운드 G2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경기력을 회복했다. 이에 맞서는 BLG는 1라운드 MKOI전 패배 후 TLAW와 KC를 연파하며 2승 1패 조에 올랐으나, 4라운드 LPL 내전에서 TES에 일격을 당하며 5라운드로 밀려났다. 나머지 두 경기는 아메리카 대륙 팀들 간의 자존심 대결과 유럽 내전으로 압축됐다. 0승 2패의 벼랑 끝에서 TSW와 TLAW를 연파하고 올라온 브라질의 LOS는 북미의 라이온을 상대로 8강행에 도전하며, LEC 소속의 KC와 MKOI는 유럽 지역 한 자리의 8강 티켓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집안싸움을 벌인다.
3판 2선승제(Bo3)로 진행되는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11월 1일 새벽 2시부터 미국 텍사스주 앨런의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한화생명과 BLG 전은 마지막 경기로 배치됐다.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 T1이 일찌감치 8강에 선착한 가운데, 한화생명이 BLG를 넘어 LCK 4개 대표팀 전원 8강 진출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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