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t에 10-5 완승하며 KS 3연승…12년 만의 우승까지 단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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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54회 작성일 26-11-07 18:55본문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KS)에서 1패 뒤 3연승을 달리며 1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삼성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 4승제) 4차전에서 kt wiz를 10-5로 꺾었다.
1차전 패배 이후 2\~4차전을 모두 승리한 삼성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앞서며 2014년 이후 12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눈앞에 뒀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을 패한 뒤 2\~4차전을 모두 승리한 팀은 6차례 모두 우승을 차지해 100%의 우승 확률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kt가 먼저 점수를 뽑았지만, 삼성은 1회부터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일찌감치 승부의 주도권을 가져왔다.
kt는 1회초 1사 후 장진혁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1-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삼성은 1회말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2사 1, 2루에서 르윈 디아즈와 김영웅이 연속 적시타를 터뜨리며 2-1로 역전했다.
이어진 2사 만루에서는 류지혁이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득점을 올렸다. 계속된 공격에서 김도환의 우익수 뜬공을 kt 안현민이 판단 착오로 놓치면서 주자 3명이 모두 홈을 밟아 순식간에 6-1까지 점수 차가 벌어졌다.
삼성은 3회말에도 박승규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하며 7-1로 달아났다.
kt는 5회초 삼성 선발 장찬희가 내려간 뒤 불펜을 공략하며 추격에 나섰다. 미야모리 사토시와 배찬승을 상대로 안타 1개와 볼넷 5개를 묶어 3점을 뽑아내며 4-7까지 따라붙었다.
계속된 1사 만루 기회에서는 삼성의 구원투수 이재희가 삼진과 내야 뜬공으로 추가 실점을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위기를 벗어난 삼성은 5회말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2사 1, 2루에서 박승규가 좌측 펜스를 때리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9-4로 달아났다.
7회말에는 우전 안타로 출루한 박승규가 구자욱의 좌중간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아 10점째를 완성했다.
kt는 8회초 대타 김민혁의 우월 솔로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지만,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삼성의 박승규는 이날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5회말 2타점 적시 2루타로 kt의 추격 의지를 꺾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마운드에서는 고졸 신인 장찬희가 선발로 나서 4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구원 등판한 이재희는 2⅔이닝 동안 안타를 하나도 허용하지 않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반면 kt 선발 로건 앨런은 1이닝 동안 5안타와 사사구 4개를 내주며 6실점한 뒤 조기 강판됐다.
이날 양 팀 투수진은 총 19개의 사사구를 기록해 한국시리즈 한 경기 최다 사사구 기록을 새로 썼다. 특히 kt는 사사구 12개를 허용하며 제구 난조로 무너졌다.
한편 이날 삼성라이온즈파크는 2만3천550석이 모두 매진되며 올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27만6천50명을 기록했다.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이어진 포스트시즌 연속 매진 기록은 50경기로 늘어났으며, 한국시리즈는 2022년 1차전부터 25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과 kt의 한국시리즈 5차전은 8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삼성은 홈에서 우승을 확정할 기회를 잡았고, 벼랑 끝에 몰린 kt는 시리즈를 이어가기 위한 반격에 나선다.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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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 4승제) 4차전에서 kt wiz를 10-5로 꺾었다.
1차전 패배 이후 2\~4차전을 모두 승리한 삼성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앞서며 2014년 이후 12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눈앞에 뒀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을 패한 뒤 2\~4차전을 모두 승리한 팀은 6차례 모두 우승을 차지해 100%의 우승 확률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kt가 먼저 점수를 뽑았지만, 삼성은 1회부터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일찌감치 승부의 주도권을 가져왔다.
kt는 1회초 1사 후 장진혁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1-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삼성은 1회말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2사 1, 2루에서 르윈 디아즈와 김영웅이 연속 적시타를 터뜨리며 2-1로 역전했다.
이어진 2사 만루에서는 류지혁이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득점을 올렸다. 계속된 공격에서 김도환의 우익수 뜬공을 kt 안현민이 판단 착오로 놓치면서 주자 3명이 모두 홈을 밟아 순식간에 6-1까지 점수 차가 벌어졌다.
삼성은 3회말에도 박승규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하며 7-1로 달아났다.
kt는 5회초 삼성 선발 장찬희가 내려간 뒤 불펜을 공략하며 추격에 나섰다. 미야모리 사토시와 배찬승을 상대로 안타 1개와 볼넷 5개를 묶어 3점을 뽑아내며 4-7까지 따라붙었다.
계속된 1사 만루 기회에서는 삼성의 구원투수 이재희가 삼진과 내야 뜬공으로 추가 실점을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위기를 벗어난 삼성은 5회말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2사 1, 2루에서 박승규가 좌측 펜스를 때리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9-4로 달아났다.
7회말에는 우전 안타로 출루한 박승규가 구자욱의 좌중간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아 10점째를 완성했다.
kt는 8회초 대타 김민혁의 우월 솔로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지만,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삼성의 박승규는 이날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5회말 2타점 적시 2루타로 kt의 추격 의지를 꺾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마운드에서는 고졸 신인 장찬희가 선발로 나서 4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구원 등판한 이재희는 2⅔이닝 동안 안타를 하나도 허용하지 않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반면 kt 선발 로건 앨런은 1이닝 동안 5안타와 사사구 4개를 내주며 6실점한 뒤 조기 강판됐다.
이날 양 팀 투수진은 총 19개의 사사구를 기록해 한국시리즈 한 경기 최다 사사구 기록을 새로 썼다. 특히 kt는 사사구 12개를 허용하며 제구 난조로 무너졌다.
한편 이날 삼성라이온즈파크는 2만3천550석이 모두 매진되며 올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27만6천50명을 기록했다.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이어진 포스트시즌 연속 매진 기록은 50경기로 늘어났으며, 한국시리즈는 2022년 1차전부터 25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과 kt의 한국시리즈 5차전은 8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삼성은 홈에서 우승을 확정할 기회를 잡았고, 벼랑 끝에 몰린 kt는 시리즈를 이어가기 위한 반격에 나선다.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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