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12]DN 수퍼스, 파이널 1일차 3위 안착…선두는 트위스티드 마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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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69회 작성일 26-10-31 17:30본문
'2026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12'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일정에서 대한민국의 DN 수퍼스가 첫 매치 치킨을 앞세워 종합 3위에 오르며 우승 경쟁의 발판을 마련했다. 글로벌 팀들 중에서는 상위권을 독식한 트위스티드 마인즈와 팀 팔콘스가 나란히 60점 고지를 돌파하며 선두권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6 PGS 12'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30일 저녁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됐다. 3일간 총 15개 매치로 치러지는 이번 파이널에는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통과한 젠지와 지케이를 비롯해 직행권을 확보한 DN 수퍼스와 T1 등 한국 대표 4개 팀이 전원 출전했다.
에란겔에서 펼쳐진 매치1은 자기장이 로족 남쪽 학교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됐다. DN 수퍼스는 경기 초반 위기를 넘어 학교 건물을 안정적으로 장악한 뒤 주변의 팔콘스와 버투스 프로, 바이탈리티의 혼전을 유도하며 전력을 온전히 보존했다. 젠지는 외곽에서 팀 리퀴드를 견제하며 분전했으나 4점으로 일찍 무너졌다.
T1은 아파트 단지를 거점으로 삼아 후반까지 생존하며 헤더의 분전에 힘입어 10점을 챙겼다. 매치 1의 최종 승자는 완벽한 운영과 교전력을 선보인 DN 수퍼스였다. DN 수퍼스는 17게이밍을 제압하며 9킬 치킨과 함께 총 19점을 획득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미라마에서 이어진 매치2는 엘 아자르와 트럭 스톱 인근으로 자기장이 잡혔다. 지케이가 이동 과정에서 팔콘스의 매복에 걸려 조기 탈락한 가운데, 젠지와 DN 수퍼스는 자기장 진입 과정에서 정면으로 맞붙어 킬 데스를 나눠 가졌다. T1은 17게이밍과 e아레나와의 교전 속에 4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후반부 전장은 나투스 빈체레(NAVI)의 하카토리가 홀로 다수의 킬을 쓸어 담는 괴력을 발휘하며 요동쳤다. 팔콘스는 그 사이 전장의 세력을 넓혔고 징동 게이밍을 완벽하게 포위한 뒤, 퇴로를 차단하며 16킬 치킨(26점)을 달성해 단숨에 종합 선두로 뛰어올랐다.
태이고에서 진행된 매치3은 에어포트 서쪽 논밭과 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자기장이 형성됐다. T1은 강릉 인근에서 나투스 빈체레의 기습에 휘말려 전멸했고, 지케이 역시 인서클 과정에서 팔콘스와 나투스 빈체레의 양각에 갇혀 무득점으로 물러났다.
한국 팀들이 잇달아 무너진 가운데 DN 수퍼스는 끈질기게 생존하며 후반을 도모했다. 후반부 자기장 싸움은 4AM과 트위스티드 마인즈, 바이탈리티의 싸움으로 이어졌고, 바이탈리티의 레반테가 6킬을 쓸어 담으며 맹활약했다. 매치 치킨은 타이루가 가져가면서 중위권으로 순위를 높였다.
론도에서 펼쳐진 매치4는 테스트 트랙 남쪽과 틴롱 가든 일대 산악 지형으로 전장이 좁혀졌다. 비상호출로 중앙 진입을 노린 지케이는 집중 사격을 받아 탈락했고, T1은 이동 중 팀 리퀴드와 동선이 겹치며 조기에 전력을 잃었다. 젠지 또한 9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DN 수퍼스는 해븐이 나홀로 돌산 꼭대기에서 버티며 3위까지 생존 포인트를 끌어올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최종 교전에서는 외곽부터 킬을 쓸어 담으며 올라온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팔콘스와의 정면 승부에서 압승을 거두며 무려 20킬 치킨, 단일 매치 30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단숨에 선두 자리를 위협했다. 1일 차 마지막 경기인 매치5는 에란겔 야스나야 서쪽 개활지와 언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초반 야스나야 외곽을 넓게 활용하던 젠지는 다양한 팀들의 공략에 무너져 무득점에 그쳤다. T1 역시 트위스티드 마인즈와 타이루의 협공에 묶여 중반에 탈락했다.
DN 수퍼스는 해븐의 활약에 힘입어 후반까지 생존을 이어갔다. 징동 게이밍은 17게이밍과 타이루, DN 수퍼스를 차례로 밀어내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DN 수퍼스가 최종 3위로 경기를 마친 가운데, 4인의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한 징동 게이밍은 팔콘스와 트위스티드 마인즈의 잔여 병력을 모두 정리하며 13킬 치킨(23점)으로 1일 차 대미를 장식했다. PGS 12 파이널 1일 차 5개 매치 합산 결과,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63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어 팀 팔콘스가 단 1점 뒤진 62점으로 2위를 마크했다. 한국 팀 중에서는 매치1 치킨과 꾸준한 순위 방어를 보여준 DN 수퍼스가 46점으로 3위에 올라 선두권을 추격했다.
경기는 이제 파이널 2일차와 3일차 일정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남은 10개 매치를 통해 PGS 서킷4의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사진=PGS 12 중계방송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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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주관하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6 PGS 12'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30일 저녁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됐다. 3일간 총 15개 매치로 치러지는 이번 파이널에는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통과한 젠지와 지케이를 비롯해 직행권을 확보한 DN 수퍼스와 T1 등 한국 대표 4개 팀이 전원 출전했다.
에란겔에서 펼쳐진 매치1은 자기장이 로족 남쪽 학교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됐다. DN 수퍼스는 경기 초반 위기를 넘어 학교 건물을 안정적으로 장악한 뒤 주변의 팔콘스와 버투스 프로, 바이탈리티의 혼전을 유도하며 전력을 온전히 보존했다. 젠지는 외곽에서 팀 리퀴드를 견제하며 분전했으나 4점으로 일찍 무너졌다.
T1은 아파트 단지를 거점으로 삼아 후반까지 생존하며 헤더의 분전에 힘입어 10점을 챙겼다. 매치 1의 최종 승자는 완벽한 운영과 교전력을 선보인 DN 수퍼스였다. DN 수퍼스는 17게이밍을 제압하며 9킬 치킨과 함께 총 19점을 획득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미라마에서 이어진 매치2는 엘 아자르와 트럭 스톱 인근으로 자기장이 잡혔다. 지케이가 이동 과정에서 팔콘스의 매복에 걸려 조기 탈락한 가운데, 젠지와 DN 수퍼스는 자기장 진입 과정에서 정면으로 맞붙어 킬 데스를 나눠 가졌다. T1은 17게이밍과 e아레나와의 교전 속에 4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후반부 전장은 나투스 빈체레(NAVI)의 하카토리가 홀로 다수의 킬을 쓸어 담는 괴력을 발휘하며 요동쳤다. 팔콘스는 그 사이 전장의 세력을 넓혔고 징동 게이밍을 완벽하게 포위한 뒤, 퇴로를 차단하며 16킬 치킨(26점)을 달성해 단숨에 종합 선두로 뛰어올랐다.
태이고에서 진행된 매치3은 에어포트 서쪽 논밭과 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자기장이 형성됐다. T1은 강릉 인근에서 나투스 빈체레의 기습에 휘말려 전멸했고, 지케이 역시 인서클 과정에서 팔콘스와 나투스 빈체레의 양각에 갇혀 무득점으로 물러났다.
한국 팀들이 잇달아 무너진 가운데 DN 수퍼스는 끈질기게 생존하며 후반을 도모했다. 후반부 자기장 싸움은 4AM과 트위스티드 마인즈, 바이탈리티의 싸움으로 이어졌고, 바이탈리티의 레반테가 6킬을 쓸어 담으며 맹활약했다. 매치 치킨은 타이루가 가져가면서 중위권으로 순위를 높였다.
론도에서 펼쳐진 매치4는 테스트 트랙 남쪽과 틴롱 가든 일대 산악 지형으로 전장이 좁혀졌다. 비상호출로 중앙 진입을 노린 지케이는 집중 사격을 받아 탈락했고, T1은 이동 중 팀 리퀴드와 동선이 겹치며 조기에 전력을 잃었다. 젠지 또한 9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DN 수퍼스는 해븐이 나홀로 돌산 꼭대기에서 버티며 3위까지 생존 포인트를 끌어올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최종 교전에서는 외곽부터 킬을 쓸어 담으며 올라온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팔콘스와의 정면 승부에서 압승을 거두며 무려 20킬 치킨, 단일 매치 30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단숨에 선두 자리를 위협했다. 1일 차 마지막 경기인 매치5는 에란겔 야스나야 서쪽 개활지와 언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초반 야스나야 외곽을 넓게 활용하던 젠지는 다양한 팀들의 공략에 무너져 무득점에 그쳤다. T1 역시 트위스티드 마인즈와 타이루의 협공에 묶여 중반에 탈락했다.
DN 수퍼스는 해븐의 활약에 힘입어 후반까지 생존을 이어갔다. 징동 게이밍은 17게이밍과 타이루, DN 수퍼스를 차례로 밀어내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DN 수퍼스가 최종 3위로 경기를 마친 가운데, 4인의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한 징동 게이밍은 팔콘스와 트위스티드 마인즈의 잔여 병력을 모두 정리하며 13킬 치킨(23점)으로 1일 차 대미를 장식했다. PGS 12 파이널 1일 차 5개 매치 합산 결과,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63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어 팀 팔콘스가 단 1점 뒤진 62점으로 2위를 마크했다. 한국 팀 중에서는 매치1 치킨과 꾸준한 순위 방어를 보여준 DN 수퍼스가 46점으로 3위에 올라 선두권을 추격했다.
경기는 이제 파이널 2일차와 3일차 일정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남은 10개 매치를 통해 PGS 서킷4의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사진=PGS 12 중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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