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무대 향한 최후의 5경기…K리그1 파이널라운드 일정 확정, ‘1점 차’ 3위 대전vs 4위 전북 닻 올린다

亞무대 향한 최후의 5경기…K리그1 파이널라운드 일정 확정, ‘1점 차’ 3위 대전vs 4위 전북 닻 올린다

2026시즌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일정.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FC서울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정규리그 최종전인 33라운드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파이널 라운드(34~38라운드) 일정이 발표됐다.파이널A 그룹(1~6위)과 B그룹(7~12위)으로 나뉘어 각각 아시아축구연맹...

2026시즌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일정.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2026시즌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일정.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FC서울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정규리그 최종전인 33라운드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파이널 라운드(34~38라운드) 일정이 발표됐다.

파이널A 그룹(1~6위)과 B그룹(7~12위)으로 나뉘어 각각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 티켓과 1부 잔류를 두고 경쟁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파이널A, B그룹으로 나뉘어 팀당 5경기씩 치르는 파이널 라운드 일정을 26일 공개했다. 34라운드는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열린다. 35라운드는 11월 7∼8일, 36라운드는 11월 21∼22일, 37라운드는 11월 28∼29일에 각각 펼쳐진다. 올시즌 최종전인 38라운드는 12월5일(파이널B)과 6일(파이널A) 오후 2시 일제히 벌어진다.

서울을 제외하고 파이널A에 든 나머지 5개 팀(울산HD·대전하나시티즌·전북 현대·강원FC·인천 유나이티드)은 2027~2028시즌 ACL 티켓은 물론 어느 팀이든 2위 자리까지 바라볼 수 있다. 현재 2위 울산(승점 51)부터 6위 인천(승점 46)까지 승점 5 범위 내에 있다. 매 라운드가 결승전과 같은 분위기다.

오는 3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승점 1 차이’인 3위 대전(승점 49)과 4위 전북(승점 48)의 맞대결로 닻을 올린다. 양 팀은 올해 세 차례 겨뤄 1승1무1패로 호각세다. 시작부터 ‘승점 6짜리’ 외나무다리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파이널B에 속한 6개 팀(제주SK·FC안양·포항 스틸러스·김천 상무·부천FC 1995·광주FC)의 잔류 경쟁도 본격화한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최하위 광주(승점 21)와 10위 김천(승점 33)이 겨룬다. 김천의 최종 순위에 따라 승강 플레이오프 개최 여부가 달라지는 만큼 두 팀의 맞대결은 1부 잔류 경쟁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특히 광주는 최근 5경기에서 2승2무1패를 기록, 전반기 침체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내달 1일 오후 4시30분엔 우승 팀 서울이 안방에서 파이널A 막차를 탄 인천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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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