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퀄리티+의지 차이" 성남 김해운 감독, 수원삼성전 패배에 쓴소리…"빠른 결단 아쉬워" [현장인터뷰]
(엑스포츠뉴스 성남, 권동환 기자) 성남FC 김해운 감독이 수원삼성전 패배 원인으로 선수들의 기량과 의지 차이를 꼽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성남은 25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패했다.이날 성남은 전반 26분 강현묵에게 헤더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

(엑스포츠뉴스 성남, 권동환 기자) 성남FC 김해운 감독이 수원삼성전 패배 원인으로 선수들의 기량과 의지 차이를 꼽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성남은 25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성남은 전반 26분 강현묵에게 헤더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 42분 이상민의 자책골까지 나오면서 고개를 숙였다.
수원삼성전 패배로 성남은 최근 5경기에서 1무4패를 기록하며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 3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승점 31(7승10무11패)에 머무르면서 11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 감독은 "열심히 뛰어줬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선수들의 퀄리티와 의지 차이인 것 같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팀과 의지의 차이가 크다"고 패배를 돌아봤다.
성남은 후반 들어 선수 교체를 통해 공격의 활로를 찾으려고 했지만 끝내 수원 골문을 열지 못했다.
김 감독은 "경기를 하다 보면 결과가 나와야 한다. 골을 넣어야 최소한 비기거나 뒤집을 수 있다"며 후반 들어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감독은 공격 상황에서 선수들의 판단이 늦었다고 지적했다. 골문 앞에서 머뭇거리다가 공을 빼앗기는 장면이 많았고, 적극적인 슈팅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김 감독은 "빠른 결단이 아쉽다. 머뭇거리다가 빼앗기는 경우가 아쉽다. 때려야 골이 들어갈 수 있다"며 결정적인 순간에 슈팅으로 마무리하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