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떨린다' KIA-삼성 드디어 내일이다, KIA 네일인데 삼성 후라도 아니다…'KIA전 ERA 5.25' 페덱 전격 낙점

'와 진짜 떨린다' KIA-삼성 드디어 내일이다, KIA 네일인데 삼성 후라도 아니다…'KIA전 ERA 5.25' 페덱 전격 낙점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KIA 네일이 경기전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마이데일리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선발투수 페덱이 15...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KIA 네일이 경기전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KIA 네일이 경기전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선발투수 페덱이 15-4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선발투수 페덱이 15-4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드디어 열린다.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는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했고, KIA는 준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를 시리즈 3-0으로 완파하고 플레이오프에 올라왔다. KIA는 5차전까지 가지 않고 3차전에서 승부를 끝내면서 체력을 비축했다.

지금까지 PO에서 1차전을 승리한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경우는 35차례 중 무려 27차례에 달한다. 확률로 보면 77.1%. 그만큼 중요하다.

2026년 9월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삼성 선발투수 페덱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6년 9월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삼성 선발투수 페덱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가 아닌 크리스 페덱이 나선다. 올 시즌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페덱은 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 2.95를 기록했다. 13경기 중 9차례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32승(43패)에 빛나는 페덱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도 3경기(1경기 선발)에 나왔으나 1패 평균자책 9.00을 기록했다. 자신의 가을야구 첫 승에 도전한다.

그러나 KIA전 성적은 좋지 않았다. 2경기 2패 평균자책 5.25에 달한다. 7월 30일 대구에서 5이닝 6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7탈삼진 6실점으로 난조를 보였다. KBO리그 데뷔 후 최다 실점. 8월 11일 광주서 7이닝 3피안타 3사사구 9탈삼진 3실점(1자책)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쳤지만 웃지 못했다.

KIA는 제임스 네일이 나선다. 올 시즌 13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 3.49를 기록했고, 준PO 1차전에도 선발로 나섰다. 당시 네일은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올 시즌 삼성 상대로는 4경기 2승 평균자책 3.24를 기록 중이다.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KIA 네일이 5-4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KIA 네일이 5-4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

과연 두 투수 중 누가 먼저 웃을까.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