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김민수 빼고 다 모였다!’ 손흥민+이강인+황희찬 회복 집중…김민재 모든 훈련 소화 [오!쎈 천안]

‘막내 김민수 빼고 다 모였다!’ 손흥민+이강인+황희찬 회복 집중…김민재 모든 훈련 소화 [오!쎈 천안]

[사진] 손흥민과 대화를 하는 모레노 감독 / 서정환 기자 [OSEN=천안, 서정환 기자] ‘막내’ 김민수(20, 레인저스)를 제외한 모든 형들이 모였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A매치 평가전에서 FIFA랭킹 25위 에콰도르를 상...

[사진] 손흥민과 대화를 하는 모레노 감독 / 서정환 기자
[사진] 손흥민과 대화를 하는 모레노 감독 / 서정환 기자

[OSEN=천안, 서정환 기자] ‘막내’ 김민수(20, 레인저스)를 제외한 모든 형들이 모였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A매치 평가전에서 FIFA랭킹 25위 에콰도르를 상대한다. 사상 첫 스페인출신 감독 모레노의 한국대표팀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은다.

새로운 축구대표팀은 21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로 첫 소집돼 훈련을 하고 있다. 총 30명의 선수들 중 막내 김민수(20, 레인저스)를 제외한 29명이 모여 훈련에 임했다. 대표팀은 22일 오후 축구팬들과 만나는 오픈트레이닝도 실시했다.

모레노 감독이 실시한 첫 그라운드 훈련으로 관심을 모았다. 모레노 감독은 21일 첫 훈련은 선수들의 피로도를 감안해 실내운동으로 대체했다. 모레노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모두 그라운드에 나와 매의 눈으로 선수들을 관찰했다.

[사진] 회복에 나선 유럽파 선수들 / 서정환 기자
[사진] 회복에 나선 유럽파 선수들 / 서정환 기자

이한범은 훈련을 불과 한 시간 앞두고 입소했다. 오현규도 한국에 오자마자 열외없이 훈련에 참가했다. 선수들은 10분간 가볍게 몸을 풀고 본격적으로 훈련에 임했다.

유럽파 선수들은 대부분 회복조에 속했다. 손흥민, 이강인, 황인범, 오현규, 황희찬, 이한범, 조규성 들의 선수들이 사이클을 타면서 컨디션을 조절했다.

유럽파지만 조기에 합류한 김민재는 정상적으로 모든 훈련을 소화했다. 오세훈, 박진섭, 송민규, 백승호, 이동경, 설영우, 정승원 등의 나머지 선수들은 3개 그룹으로 나눠서 공빼앗기 훈련을 했다.

[사진] 김민재는 모든 훈련에 임했다 / 서정환 기자
[사진] 김민재는 모든 훈련에 임했다 / 서정환 기자

김승규, 조현우, 송범근, 구성윤 네 명의 골키퍼들은 따로 포지션별 전문훈련을 실시했다. 6대6 미니게임에서 골키퍼 한 명이 돌아가면서 필드플레이어 훈련을 도왔다.

코칭스태프들이 훈련을 주도했고 모레노 감독은 총지휘를 맡았다. 모레노는 선수들 한 명 한 명의 퍼포먼스를 주의깊게 관찰하는 모습이었다.

한시간 동안 몸을 푼 대표팀은 본격적으로 전술훈련까지 소화했다. 좌우에서 크로스를 날리면 선수들이 쇄도해서 헤더와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훈련을 마친 대표팀 / 서정환 기자
[사진] 훈련을 마친 대표팀 / 서정환 기자

훈련은 총 70분 정도 진행됐다.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황인범 등 핵심 유럽파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사이클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훈련을 마쳤다.

모레노 감독은 짧고 굵게 한마디를 한 뒤 훈련을 마감했다. 다른 지도자들처럼 일장훈화 연설은 없었다. 대표팀은 막내 김민수가 합류하면 비로소 완전체가 된다. 처음 A대표팀에 선발된 김민수는 가장 늦게 합류한다. / [email protected]

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