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임성재 뜬다”…제네시스 챔피언십서 진검승부
2년 연속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김시우. 사진 제공=대회조직위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세 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13위에 오른 김시우가 국내 팬들 앞에 선다. 그는 한국 선수뿐 아니라 아시아 선수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있다.15일 대회 주최측에 따르면 김시우는 10월 22일부터...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세 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13위에 오른 김시우가 국내 팬들 앞에 선다. 그는 한국 선수뿐 아니라 아시아 선수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있다.
15일 대회 주최측에 따르면 김시우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 출전한다.
2017년 출범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 투어(옛 유러피언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총상금 400만 달러(약 54억원)가 걸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프로골프 대회다.
김시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공동 21위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PGA 투어에서 한층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어떤 성적을 낼지 관심이 쏠린다.
김시우는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다시 출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난해 대회 때 팬들이 보내주신 응원이 정말 뜨거웠다. 올해도 팬들과 다시 만나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PGA 투어에서 뛰는 세계 59위 임성재도 출전한다. 국내 팬들은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두 선수가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모습을 한국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68만 달러(약 9억 원)와 제네시스 차량이 주어진다. 여기에 2027~2028년 KPGA 투어와 DP월드 투어 출전 자격, 제네시스 포인트 1300점,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 835점이 걸려 있다. 또 KPGA 투어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선수에게는 2027년 PGA 투어와 DP월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출처: 서울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