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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손'부터 '무차초스'까지…아르헨 VS 잉글랜드, 킥오프 전부터 뜨거운 장외전쟁

스포츠뉴스 0 2704
아르헨, 파란색 유니폼 변경 착용
1986 대회서 잉글랜드 꺾고 우승
21년 대표팀 뛴 메시, 첫 잉글랜드전
"잉글랜드전 더 이겨야 하는 경기"
아르헨 언론 "벨링엄, 어깨 부상 불편"...
英 언론 "수술한 자국 남았을 뿐" 반박

월드컵에서 만날 때마다 예측 불가능한 드라마를 썼던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가 이번에도 킥오프 전부터 미묘한 장외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양 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 대회 이후 60년 만의 우승을,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브라질(1958·1962년) 이후 64년 만의 ‘월드컵 2연패’를 노린다.

아르헨티나가 먼저 심리전을 펼쳤다. 흰색과 하늘색의 전통적인 홈 유니폼 대신, 원정용 파란색 유니폼 착용을 국제축구연맹(FIFA)에 요청해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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