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멈췄던 프로야구 재개…'가을야구' 총력전 돌입
[앵커]지난주 폭염으로 중단됐던 프로야구가 오늘부터 다시 진행됩니다. 폭염 방학으로 장기간 휴식을 취한 10개 구단은 가을야구 총력전에 돌입하게 되는데, 오늘 경기에선 각 팀들이 에이스 선발 투수를 마운드에 올립니다.황재영 기자입니다. [리포트]프로야구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구급대원들이 황급히 달려옵니다.20대 관람객이...

[앵커] 지난주 폭염으로 중단됐던 프로야구가 오늘부터 다시 진행됩니다. 폭염 방학으로 장기간 휴식을 취한 10개 구단은 가을야구 총력전에 돌입하게 되는데, 오늘 경기에선 각 팀들이 에이스 선발 투수를 마운드에 올립니다.
황재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로야구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구급대원들이 황급히 달려옵니다.
20대 관람객이 탈수와 혈압 저하로 실신한 겁니다.
극한 폭염으로 멈춰섰던 프로야구가 오늘부터 재개됩니다.
박근찬 / KBO 사무총장 (지난 6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된다는…. (10개 구단은) 8대 2로 주말까지는 중단하자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폭염 방학으로 뜻밖의 휴식을 취한 각 팀은 가을야구를 향한 총력전에 돌입합니다.
잠실에서는 4위 두산과 6위 한화가 맞붙습니다.
두산은 토종에이스 곽빈, 한화는 아시아쿼터 최초로 10승 고지에 오른 왕옌청이 선발로 나섭니다.
선두 KT와 7위 NC가 맞붙는 창원에선 로건과 라일리가 외국인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광주에선 삼성과 KIA가 맞붙습니다.
삼성은 선두에 1.5게임차 뒤진 2위, KIA는 반 게임차 5위라 이번 시리즈 결과에 따라 순위 상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문학에서는 8위 롯데와 9위 SSG가, 고척에서는 3위 LG와 최하위 키움이 주중 3연전을 갖습니다.
폭염 대책으로 경기는 평일과 주말 모두 오후 7시에 시작하고, 3회와 7회 종료 후엔 4분씩 쿨링 타임을 갖습니다.
다음달 21일 아시안게임으로 주축 선수들이 빠지는 만큼 각 팀은 그 전까지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는다는 각옵니다.
TV조선 황재영입니다.
출처: TV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