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손흥민의 해트트릭 특급 도우미' 이스라엘 국대 윙어 솔로몬, 토트넘→웨스트햄 완적 이적..'3년 계약, 1부로 돌아갈 것이다'

[오피셜]'손흥민의 해트트릭 특급 도우미' 이스라엘 국대 윙어 솔로몬, 토트넘→웨스트햄 완적 이적..'3년 계약, 1부로 돌아갈 것이다'

솔로몬 캡처=토트넘 구단 SNS[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과거 EPL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특급 도우미로 반짝 활약했던 이스라엘 국가대표 윙어 마노르 솔로몬이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토트넘과 웨스트햄은 솔로몬이 팀을 이적했다고 11일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8위로 이번 시즌 챔피언십(...

솔로몬 캡처=토트넘 구단 SNS
솔로몬 캡처=토트넘 구단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과거 EPL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특급 도우미로 반짝 활약했던 이스라엘 국가대표 윙어 마노르 솔로몬이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토트넘과 웨스트햄은 솔로몬이 팀을 이적했다고 11일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8위로 이번 시즌 챔피언십(2부)로 강등된 웨스트햄은 토트넘에 지불한 솔로몬의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에선 약 500만파운드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 27세의 솔로몬은 지난 시즌 이탈리아 피오렌티나에서 임대로 19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2023년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리즈 유나이티드와 스페인 비야레알에서도 임대로 뛰었다. 그는 토트넘 입단 첫 시즌, 2023년 9월 번리전에서 손흥민의 해트트릭에 일조했다. 무려 2개의 도움을 손흥민에게 배달했다. 당시 토트넘 주장이었던 손흥민은 솔로몬의 경기력을 높게 평가했고, 솔로몬도 손흥민을 '형'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솔로몬은 그해 10월 훈련 도중 반월판 파열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장기간 이탈했다.

솔로몬 캡처=웨스트햄 구단 SNS
솔로몬 캡처=웨스트햄 구단 SNS

웨스트햄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게 될 솔로몬은 "웨스트햄이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대항전 모두에서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서 "불과 3년 전에 유럽 대항전 트로피를 우승한 클럽이며, 나는 이곳이 클럽이 있어야 할 위치라고 생각한다. 클럽을 돕고 클럽이 원래 있어야 할 곳에 있도록 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물론 우리의 첫 번째 과제는 승격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스라엘 국가대표로 49경기에 출전한 솔로몬은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뛰는 동안 세 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4~2025시즌 리즈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솔로몬은 베네수엘라 미드필더 케이베르 라마드리드와 전 네덜란드 수비수 조엘 벨트만에 이어 웨스트햄이 이번 여름에 영입한 세번째 선수다. 웨스트햄은 2부 강등 이후 윙어 크리센시오 서머빌을 알 힐랄, 미드필더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토트넘으로 매각하는 등 주요 선수를 매각해 '실탄(자금)'을 마련했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