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시리즈에선 적수가 없다…알카라스, 26연승 질주하며 빈오픈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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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29회 작성일 26-11-03 00:30본문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500시리즈에서 26연승을 이어가며 빈오픈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 알카라스는 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에르스테 뱅크 오픈 단식 결승에서 세계 10위 앨릭스 디미노어를 1시간 27분 만에 2-0으로 제압했다. 세트 스코어는 6-1, 6-4였다.
이로써 알카라스는 2025년 4월 이후 ATP 500시리즈 대회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고 26연승을 기록했다.
올해 성적은 더욱 압도적이다.
카타르 도하와 일본 도쿄에 이어 빈에서도 우승하며 올해 출전한 ATP 500시리즈 16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이번 빈오픈에서도 5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알카라스는 이번 우승으로 시즌 네 번째이자 통산 28번째 ATP 투어 단식 타이틀을 획득했다. 올해 초 호주오픈 정상에 올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데 이어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
디미노어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7전 전승을 이어갔다.
알카라스는 잔디와 클레이코트는 물론 실내와 실외 하드코트에서도 모두 디미노어를 꺾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우위를 확인했다.
경기 후 알카라스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는 “상대가 이기려면 나보다 더 잘하고, 더 공격적이고, 더 견고하고, 더 영리하게 경기해야 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결국 내 방식을 찾아 좋은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정말 감격적이고 놀라운 한 주였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올해 4월 손목 부상으로 투어에서 이탈했던 알카라스는 8월 복귀한 뒤 빠르게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다.
이미 시즌 최종전인 ATP 파이널스 출전을 확정한 그는 다음 주 파리 마스터스에 출전해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AFP,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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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알카라스는 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에르스테 뱅크 오픈 단식 결승에서 세계 10위 앨릭스 디미노어를 1시간 27분 만에 2-0으로 제압했다. 세트 스코어는 6-1, 6-4였다.
이로써 알카라스는 2025년 4월 이후 ATP 500시리즈 대회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고 26연승을 기록했다.
올해 성적은 더욱 압도적이다.
카타르 도하와 일본 도쿄에 이어 빈에서도 우승하며 올해 출전한 ATP 500시리즈 16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이번 빈오픈에서도 5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알카라스는 이번 우승으로 시즌 네 번째이자 통산 28번째 ATP 투어 단식 타이틀을 획득했다. 올해 초 호주오픈 정상에 올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데 이어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
디미노어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7전 전승을 이어갔다.
알카라스는 잔디와 클레이코트는 물론 실내와 실외 하드코트에서도 모두 디미노어를 꺾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우위를 확인했다.
경기 후 알카라스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는 “상대가 이기려면 나보다 더 잘하고, 더 공격적이고, 더 견고하고, 더 영리하게 경기해야 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결국 내 방식을 찾아 좋은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정말 감격적이고 놀라운 한 주였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올해 4월 손목 부상으로 투어에서 이탈했던 알카라스는 8월 복귀한 뒤 빠르게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다.
이미 시즌 최종전인 ATP 파이널스 출전을 확정한 그는 다음 주 파리 마스터스에 출전해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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