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12]TWIS, 매치15 치킨과 함께 우승…DN 수퍼스 3위로 대회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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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06회 작성일 26-11-01 22:45본문
트위스티드 마인즈(TWIS)가 마지막 매치 치킨을 앞세워 '2026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12'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의 DN 수퍼스는 끝까지 선두권을 위협하며 분전했으나 최종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6 PGS 12' 그랜드 파이널 최종 3일 차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1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됐다. 연말 최상위 대회인 PGC 직행 티켓과 서킷4 우승컵의 향방을 가릴 마지막 5개 매치(매치11~15)에서 16개 팀이 올라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쳤다.
파이널 3일 차 초반 매치로 진행된 매치11과 매치12에서는 e아레나와 T1이 나란히 치킨을 챙기며 판도를 흔들었다. 에란겔의 매치11은 선두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일찍 탈락한 틈을 타 DN 수퍼스와 17게이밍을 제압한 e아레나가 10킬 치킨을 획득하며 종합 2위로 도약했다. 이어진 미라마의 매치12에서는 T1이 수비적인 운영을 통해 치킨을 가져가 하위권 탈출에 성공했다. 이어 태이고에서 진행된 매치13은 동쪽 오향에서 최남동쪽으로 자기장이 급격히 쏠리며 이동 과정부터 혼전이 벌어졌다. 선두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2킬만을 기록한 채 조기 탈락한 가운데, DN 수퍼스는 17게이밍에게, 젠지는 바이탈리티와 나투스 빈체레의 교전 여파를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T1 역시 외곽에서 탈락했다.
후반부 전장은 자기장 이점을 살려 중앙 거점을 굳힌 e아레나와 팔콘스, 그리고 버투스 프로와 바이탈리티의 4파전으로 좁혀졌다. 꾸준한 상승세를 탄 e아레나가 점수를 보태며 종합 선두 자리를 탈환한 가운데, 매치 치킨은 마지막 교전에서 승리한 버투스 프로가 가져가 종합 6위로 도약했다.
론도에서 펼쳐진 매치14는 중앙 스타디움에서 북쪽으로 자기장이 빠지며 한국 팀들이 초반부터 고전했다. T1은 메이드 인 타일랜드에게, 지케이는 버투스 프로에게 덜미를 잡혀 조기 탈락했다. 종합 1위에 올랐던 e아레나마저 팀 리퀴드에게 잡히며 주춤한 사이, 트위스티드 마인즈는 남쪽 점령지를 넓히며 팀들의 도전을 받아쳤다.
DN 수퍼스는 난전에 개입해 트위스티드 마인즈를 누르고 탑4에 진입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DN 수퍼스는 이 매치에서 8킬을 쓸어 담으며 총점 110점 고지를 밟아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최종 치킨은 나투스 빈체레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바이탈리티에게 돌아갔다.
대망의 최종전인 매치15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초반부터 지케이와 바이탈리티가 빠르게 탈락하는 등 팀들의 날카로운 신경전이 이어졌다. DN 수퍼스는 좋은 거점을 선점했으나 무리한 플레이로 인원 손실이 누적되며 역전 우승의 동력을 잃었다. 젠지는 남쪽을 파고들어 갈 길 바쁜 e아레나에 타격을 입혔다.
최종 매치 승기는 자기장 혜택까지 온전히 누린 트위스티드 마인즈에게 일찌감치 기울었다. 경쟁 팀들이 외곽 교전에서 차례로 무너진 사이 전력을 유지한 트위스티드 마인즈는 이변 없이 마지막 매치 치킨을 거머쥐며 스스로 PGS 12 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PGS 12 파이널 최종 합산 결과, 마지막 매치 치킨을 확보한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e아레나의 추격을 뿌리치고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 팀 중에서는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던 DN 수퍼스가 최종 3위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으며, T1과 젠지, 지케이는 중하위권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PGS 12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로써 PGS 서킷4의 모든 일정이 종료됐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한 해 동안 누적된 PGS 포인트 상위 팀들과 각 지역 시드 팀들은 연말 개최되는 최상위 글로벌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무대로 향한다. 2026 PGC는 12월 1일부터 시작된다.
사진=PGS 12 중계방송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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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주관하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6 PGS 12' 그랜드 파이널 최종 3일 차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1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됐다. 연말 최상위 대회인 PGC 직행 티켓과 서킷4 우승컵의 향방을 가릴 마지막 5개 매치(매치11~15)에서 16개 팀이 올라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쳤다.
파이널 3일 차 초반 매치로 진행된 매치11과 매치12에서는 e아레나와 T1이 나란히 치킨을 챙기며 판도를 흔들었다. 에란겔의 매치11은 선두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일찍 탈락한 틈을 타 DN 수퍼스와 17게이밍을 제압한 e아레나가 10킬 치킨을 획득하며 종합 2위로 도약했다. 이어진 미라마의 매치12에서는 T1이 수비적인 운영을 통해 치킨을 가져가 하위권 탈출에 성공했다. 이어 태이고에서 진행된 매치13은 동쪽 오향에서 최남동쪽으로 자기장이 급격히 쏠리며 이동 과정부터 혼전이 벌어졌다. 선두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2킬만을 기록한 채 조기 탈락한 가운데, DN 수퍼스는 17게이밍에게, 젠지는 바이탈리티와 나투스 빈체레의 교전 여파를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T1 역시 외곽에서 탈락했다.
후반부 전장은 자기장 이점을 살려 중앙 거점을 굳힌 e아레나와 팔콘스, 그리고 버투스 프로와 바이탈리티의 4파전으로 좁혀졌다. 꾸준한 상승세를 탄 e아레나가 점수를 보태며 종합 선두 자리를 탈환한 가운데, 매치 치킨은 마지막 교전에서 승리한 버투스 프로가 가져가 종합 6위로 도약했다.
론도에서 펼쳐진 매치14는 중앙 스타디움에서 북쪽으로 자기장이 빠지며 한국 팀들이 초반부터 고전했다. T1은 메이드 인 타일랜드에게, 지케이는 버투스 프로에게 덜미를 잡혀 조기 탈락했다. 종합 1위에 올랐던 e아레나마저 팀 리퀴드에게 잡히며 주춤한 사이, 트위스티드 마인즈는 남쪽 점령지를 넓히며 팀들의 도전을 받아쳤다.
DN 수퍼스는 난전에 개입해 트위스티드 마인즈를 누르고 탑4에 진입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DN 수퍼스는 이 매치에서 8킬을 쓸어 담으며 총점 110점 고지를 밟아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최종 치킨은 나투스 빈체레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바이탈리티에게 돌아갔다.
대망의 최종전인 매치15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초반부터 지케이와 바이탈리티가 빠르게 탈락하는 등 팀들의 날카로운 신경전이 이어졌다. DN 수퍼스는 좋은 거점을 선점했으나 무리한 플레이로 인원 손실이 누적되며 역전 우승의 동력을 잃었다. 젠지는 남쪽을 파고들어 갈 길 바쁜 e아레나에 타격을 입혔다.
최종 매치 승기는 자기장 혜택까지 온전히 누린 트위스티드 마인즈에게 일찌감치 기울었다. 경쟁 팀들이 외곽 교전에서 차례로 무너진 사이 전력을 유지한 트위스티드 마인즈는 이변 없이 마지막 매치 치킨을 거머쥐며 스스로 PGS 12 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PGS 12 파이널 최종 합산 결과, 마지막 매치 치킨을 확보한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e아레나의 추격을 뿌리치고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 팀 중에서는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던 DN 수퍼스가 최종 3위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으며, T1과 젠지, 지케이는 중하위권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PGS 12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로써 PGS 서킷4의 모든 일정이 종료됐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한 해 동안 누적된 PGS 포인트 상위 팀들과 각 지역 시드 팀들은 연말 개최되는 최상위 글로벌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무대로 향한다. 2026 PGC는 12월 1일부터 시작된다.
사진=PGS 12 중계방송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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