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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EPL 노팅엄 맨시티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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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43회 작성일 26-11-0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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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이 풀리는 순간 뒷공간이 열린다

노팅엄 포리스트는 3-4-2-1로 선다. 빌드업은 공을 오래 쥐지 않는다. 무뇨스와 윌리엄스가 높이 오르고, 깁스-화이트와 은도이가 델랍 뒤에서 받아 곧장 앞으로 찌른다. 공을 잃으면 강하게 달려들고, 밀리면 윙백이 내려와 5-4-1로 중앙을 닫는다. 문제는 압박의 연료다. 최근 리그 다섯 경기 모두 뛴 거리에서 졌다.


맨체스터 시티는 4-2-3-1에서 공격 때 2-3-5로 변한다. 풀백이 안으로 좁혀 들고 측면 공격수가 폭을 잡으며, 앤더슨과 페르난데스가 중원에서 받아 셰르키에게 잇는 빌드업이다. 막히면 돈나룸마가 곧장 앞으로 보내 세컨볼을 노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결승골이 그렇게 나왔고, 골키퍼 롱볼은 노팅엄 포리스트의 약점이다. 공을 잃으면 높게 압박한다. 홀란이 센터백을 몰아 골키퍼까지 쫓고 누네스가 상대 측면으로 튀어나간다.


상성은 선명하다. 도쿠와 누네스, 그바르디올이 폭을 넓혀 윙백을 눌러 둔다. 중원은 매카티와 슐라거 둘이 셋을 상대한다. 공중 경합에서 밀리는 델랍은 디아스 앞에서 탈출구가 되기 어렵고, 무뇨스는 도쿠의 일대일을 버텨야 한다. 반대로 맨체스터 시티의 높은 라인은 압박이 풀리면 뒤를 드러낸다. PSG전 2-4가 그랬다. 글라스너가 노릴 곳은 그 전환과 세트피스, 크로스다.


 

맨체스터 시티 쪽으로 기운다. 노팅엄 포리스트는 전환과 세트피스로 이번 시즌 홈 첫 골을 얻어 내겠지만, 후반 벤치가 움직이면 측면이 열리고 홀란은 그 한 번을 놓치지 않는다. 맨체스터 시티가 한 골 차로 이기고 2.5는 오버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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