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라리가 발렌시아 레알마드리드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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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48회 작성일 26-11-08 00:05본문
페펠루에서 단주마로 끝나는 발렌시아, 측면으로 벌려 여는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는 4-4-2가 예상되나 5백 훈련 소식도 있다. 어느 쪽이든 빌드업은 짧다. 페펠루가 첫 패스를 풀고 기도 로드리게스가 수비 앞을 덮으며, 하비 게라가 공을 몰고 올라가 사디크와 단주마에게 잇는다. 공을 잃으면 중간 블록으로 물러나 라인 사이를 닫는다. 아틀레틱 빌바오전 후반처럼 라인을 올려 빼앗는 압박은 음바페 앞에서 오래 못 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4-2-3-1이다. 빌드업은 쿠르투아와 코나테, 후이센에서 시작한다. 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의 압박을 자기 진영의 빠른 연결로 벗겨 낸 팀이라 중간 블록에 쫓기지 않는다. 추아메니와 베르나르두 실바가 귈러와 벨링엄에게 공을 넣고, 막히면 AEK전 후반처럼 측면으로 벌려 크로스를 올린다. 공을 잃으면 초반엔 달려들고, 때로 수비 숫자를 늘려 공간을 지운 뒤 되찾은 공을 음바페에게 곧장 보낸다.
상성은 지역마다 갈린다. 중앙은 경합에 강한 기도 로드리게스가 있어 발렌시아가 버틴다. 그러나 측면에서 디오망데와 쿠쿠레야가 겹치면 마페오 혼자 둘을 상대하게 되니 이곳은 레알 마드리드가 유리하다. 대신 풀백이 올라간 뒤 공을 잃는 순간은 발렌시아의 기회다.
결론도 레알 마드리드다. 전반은 답답하겠지만 추아메니와 귈러가 돌아온 중원이 아테네의 막힘을 풀고, 음바페와 벨링엄이 후반에 차이를 만든다. 발렌시아는 단주마 쪽 전환으로 한 골은 얻어도 더 넣을 힘이 없다. 앞서면 무리뉴는 문을 닫을 것이고, 넷째 골은 나오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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